[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앤씨앤이 2019년 연결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인 784.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116.2억 원 순손실 57.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폭도 상당 수 줄였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752억 원, 영업이익 56.8억 원, 순이익 40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4년만의 첫 흑자로, 앤씨앤은 코스닥 기장에서의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말끔히 지워냈다고 설명했다.전반적으로 블랙박스 사업부문이 매출을 견인했다. 매분기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고사양 제품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돼 별도기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자동차향 영상 분야 팹리스 반도체 기업인 넥스트칩은 자회사 베이다스가 중국 오토모티브 1차 공급사(Tier 1)인 롱혼(Longhorn)에 AVM(Around View Monitor) 시스템 매출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넥스트칩은 단순 한 업체에 그치지 않고 향후 완성차 5개 사에 약 20여개 차종으로 확대 적용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번 매출은 넥스트칩이 오토모티브 분야에 뛰어든 이래 순정시장(Before Market)에서의 본격적인 매출이 창출한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산을 시작한 본 V
[테크월드=신동훈 기자] 영상 분야 팹리스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대표 김경수)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50.5억원, 영업손실 31.7억원, 순손실 27.1억원을 기록했다고 금일 발표하였다.기존 사업인 영상보안 시장의 경쟁 심화 및 주요 고객사가 많은 중국 시장의 비수기인 1분기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넥스트칩의 매출 및 매출이익이 감소하였고, 이로 인해 영업손익과 순손익에서의 적자폭이 커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실적은 부진하지만 중국 로컬 브랜드향 Auto 향 카메라 ISP(Image signal processo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영상 분야 팹리스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은 지난 2017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34억 원, 영업손실 106억 1000만 원, 당기순손실 86억 3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금일 발표하였다.기존 사업인 영상보안 시장에서 경쟁 심화와 자동차 반도체 시장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증가로 인해 적자가 증가했다. 이 밖에도 사업 초기단계라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 연결기준 자회사 증가로 적자 폭은 더 커져서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만, 부진한 실적 속에서도 몇 가지 긍정적인
국내 팹리스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과 자회사인 지능형 자동차 솔루션 전문기업 베이다스는 포스텍 미래IT융합 연구원과 함께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영상인식 핵심 요소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이 개발은 총 5년간에 걸쳐 진행되며 테스트 트랙(Test Track) 시험에서 시작해 인간이 정의한 교통 법규를 차량이 이해하고 도로 상황에 맞춰 차선, 교통 표지판 등을 인식하면서 도심에서 자율 주행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현재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
영상처리분야 팹리스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은 자회사인 베이다스(VADAS)가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특화된 국제 표준 프로세스 모델인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utomotive SPICE, 약칭 ASPICE)의 레벨 2 인증을 9월2일에 취득했다고 밝혔다.이 인증을 통해 넥스트칩과 베이다스는 자율주행 및 ADAS 기술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자사 AVM(Around View Monitor)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및 개발역량을 인정받아, 해외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의 수준 높은 기술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됐다.현재 자동차 시장은 자율주행 시
영상처리분야 팹리스 반도체 기업 넥스트칩이 자회사인 베이다스(VADAS)가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특화된 국제 표준 프로세스 모델인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utomotive SPICE, ASPICE)의 레벨 2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넥스트칩과 베이다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자율주행 및 ADAS 기술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자사 AVM(Around View Monitor)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및 개발역량을 인정받아 해외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의 수준 높은 기술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현재 자동차 시장은 자율주행 시대를 향해 달려
넥스트칩이 자회사 베이다스가 중국의 오토모티브 1차 공급사인 롱혼(Longhorn)과 AVM(Around View Monitor)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넥스트칩이 오토모티브(Automotive) 사업에 뛰어든 후 첫 결실이다. 특히 넥스트칩은 자사가 베이다스를 인수한 후 첫 시너지 효과가 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롱혼은 폭스바겐, 닛산, 상하이자동차, 지리자동차 등 다양한 중국 내외의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티어원(1차 공급사)이다.넥스트칩은 베이다스의 AVM 시
넥스트칩이 카메라 기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전문기업 ‘베이다스’의 6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 베이다스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30일 밝혔다.넥스트칩은 수년 전 차량용 영상처리 반도체를 첫 출시한 이후 지능형 자동차 시장의 성공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영상인식 기반의 지능형 기술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난 4월 베이다스의 15% 지분 확보에 이어 이번 추가 투자로 베이다스를 계열사에 편입했다.넥스트칩은 이미 다양한 차량용 영상처리 반도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바탕으로 수년간 자체 확보한 글로벌 영업망을 통하여 베이다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