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찬호 기자] 네이버가 단국대학교와 ‘혁신공유대학사업 통합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혁신공유대학사업’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여러 대학이 보유한 교육자원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차세대반도체 등 총 8개 신기술 분야별로 사업을 주관하는 대학 컨소시엄이 선정돼 진행 중이다.현재 단국대학교는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네이버 웨일은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해 사업에 참여중인 타교생의 수강 과정에서 학생의 학습 상황 및 학적이 안전하게 공유될 수
[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네이버와 밀리의 서재는 ‘에듀테크 플랫폼을 활용한 학교 독서교육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는 자체 에듀테크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에 밀리의 서재 ‘독서교육 특화서비스’를 솔루션으로 품고,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하는 교육현장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웨일 스페이스 계정으로 밀리의서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연동하고, 쾌적한 독서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UI·UX도 구현하기로 했다. 또, 양사는 ‘웨일북’ 디바이스에서 더 편리한 독서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네이버가 베트남 에듀테크 기업 페니카 그룹(Phenikaa)과 함께 ‘웨일 스페이스 및 웨일북을 활용한 베트남 스마트교육 환경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베트남 현지 교육 상황에 맞춰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개선해 출시하기로 했다. 웨일 스페이스는 다양한 교육용 솔루션을 웹(WEB) 환경에서 제공한다. 사용자는 웨일 스페이스 계정 하나로 어디서든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선 약 50여 개의 교육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웨일 스페이스에서 관리자는 구성원이 사용할 솔루션의 종
[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네이버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형 교육 환경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웨일 스페이스는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웨일 브라우저에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웨일 계정으로 온라인 학습 환경에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다. 선생님은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학급 관리 솔루션 ▲수업의 질을 높이는 교육용 솔루션 ▲불필요한 앱∙홈페이지 차단 기능 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급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웨일 스페이스는 출시 약 1년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는 에듀테크(교육+기술)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가 ㈜천재교육(대표 오병목)의 교수학습 지원 솔루션 ‘T셀파’와 연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T셀파는 천재교육 교과서를 사용하는 선생님을 위한 솔루션으로, 현재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 약 22만 명이 활용하고 있다. 교과 내용과 관련된 학습자료 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시각자료, 진도평가 자료, 학부모 소통 관련 자료 등 선생님의 학습지도 활동 전반을 돕는 약 74만 개의 콘텐츠를 갖췄다. 원격교육 시 활용 가능한 PPT 및 문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 웨일이 자체 웹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진행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 중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네이버 웨일은 엔에스데블과 서울대학교, 한국음성학회 등 다양한 기업과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엔에스데블 컨소시엄’의 구성사로 사업에 참여한다.컨소시엄은 언어교육용 데이터셋을 구축한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인이 발음하는 한국어 음성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한다.사업 기간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는 에듀테크(교육+기술)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가 영어교육 솔루션 리딩앤의 운영사 아이포트폴리오와 제휴해 영어교육 플랫폼으로 활용성을 넓혔다고 25일 밝혔다.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사용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리딩앤을 사용할 수 있다. 리딩앤은 아이포트폴리오의 전차책 플랫폼 스핀들 북스가 활용된 솔루션으로, 아이포트폴리오가 개발한 5단계 학습법으로 언어의 원리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해당 학습법은 ▲책 읽기 전 학습 ▲집중 듣기 ▲본격적인 리딩 ▲인공지능(AI) 발음 분석 ▲마무리 학습 등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는 에듀테크(교육+기술)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에서 ZEP이 서비스하는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ZEP은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가상공간에서 캐릭터를 움직인다. 채팅과 음성∙화상 대화가 가능하다.내 캐릭터가 다른 사용자의 캐릭터에게 접근하면 서로의 화면과 음성이 공유된다. 웹 기반으로 작동해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후 MZ세대(만 20~39세)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ZEP을 활용해 가상학급을 구축하면 학생과 선생님은 그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 웨일이 비대면 상황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 '웨일온 스터디'를 지난 28일 출시했다.웨일온 스터디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상 솔루션 '웨일온'을 기반으로 출시된 서비스다. 사용자가 스터디 그룹을 생성하고 친구들을 초대하면, 서로의 모습을 화상으로 공유하며 공부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웨일온 스터디’를 검색하거나, PC·모바일 웨일 브라우저에서 웨일온 아이콘을 눌러 사용하면 된다.웨일 브라우저 사용자라면 시간 제한 없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스터디 인원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와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비영리 교육재단 네이버 커넥트재단가 광주광역시의 미래형 학습환경 구축을 위해 24일 손을 맞잡았다.이날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네이버 웨일 김효 책임리더,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강영 원장, 네이버 커넥트재단 김지현 사무국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들은 네이버의 에듀테크(교육+기술)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각 사의 역량을 모으며 시너지를 만들기로 했다.네이버 웨일 스페이스는 교육현장에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을 모아 제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미리디가 자사 웹기반 디자인 솔루션 ‘미리캔버스’의 이용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미리디는 온라인 인쇄출력 서비스 ‘비즈하우스’를 2012년 론칭하고, 무료 웹기반 디자인 솔루션인 미리캔버스를 2019년에 선보이는 등 누구나 쉽게 디자인 작업을 하고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해 약 200억 원, 올해 약 30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미리캔버스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돕는 SaaS(So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는 교육용 기기 ‘웨일북’이 교과학습 뿐 아니라 평가과정에도 활용된다고 28일 밝혔다.네이버는 한국능률협회(KMA), 엔에스데블과 ‘온라인 교육·평가 사업협력을 위한 3자간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MA 본회관에서 진행했다.KMA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적자원개발(HRD) 전문기관이다. 산업 분야별로 필요한 자격을 개발하고 재직자와 구직자의 역량향상을 위해 교육과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엔에스데블은 비대면 환경에 적합한 교육평가 솔루션을 운영하는 에듀테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기술지원을 오는 6월 종료하는 가운데 웹 브라우저 3위 전쟁이 한창이다. IE가 내년에 퇴출되면 전쟁은 더 가열될 전망이다. 지난 3일 시장 조사 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브라우저 시장은 구글의 크롬이 전체 65.15%(9월)로 1위다. 3위부턴 누가 기존 IE 고객을 흡수하느냐에 따라 순위가 바뀔 정도로 점유율 차이가 적다. 인터넷 업체가 점유율을 1%p라도 늘리려는 이유는 브라우저가 모든 인터넷 서비스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브라우저엔 광고, 인공지능(AI) 등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는 ‘미리디’와 자사의 교육용 플랫폼 ‘웨일스페이스’ 내에서 디자인 서비스 ‘미리캔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웨일스페이스로 이젠 디자인 작업도 편해진 것이다.미리캔버스는 웹 기반의 디자인 제작 툴로, 다양한 템플릿과 디자인 요소를 제공하고 직관적인 에디터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교에서는 발표 수업 등 상황에서 학생들이 시각자료를 만드는 데 느끼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학습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인기가 높다. 지난달 기준으로 전국 1300여 곳의 학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문서작업 서비스인 폴라리스오피스가 네이버가 개발한 교육용 노트북 ‘웨일북’에 탑재된다.양사는 ‘웨일북 내 폴라리스오피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사용자(교사)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업데이트하지 않아도 문서를 열람∙수정할 수 있다. 현재 약 1억1000만명의 글로벌 사용자가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다. 교육현장에서는 교사가 학생의 디바이스를 일일이 관리하기 힘든 만큼,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고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진행되는 폴라리스오피스는 웨일북과 시너지를 만들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빠르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IE 11) 웹 브라우저의 공식적인 서비스 기술 지원을 다가오는 2022년 6월 15일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기술 지원이 종료되면 IE 11의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보안에 취약해 해킹 등 위협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IE 11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가 교육용 스마트 디바이스 ‘웨일북’의 공식 홈페이지를 10일 오픈하고, 하반기 중 출시될 웨일북의 기능과 외형을 공개했다.웨일북은 전국 10곳의 시, 도 교육현장에서 실제 활용중인 교육용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둬, 다른 디바이스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먼저 학교와집 어디에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동일한 수업 환경을 제공해 교육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웨일 스페이스의 ‘관리’ 기능이 웨일북과의 시너지를 내며 더욱 풍성해졌다. 웨일 스페이스의 관리 기능은 선생님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LG전자가 네이버와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는 비대면 교육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양사는 전날 네이버 본사에서 '스마트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네이버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노트북인 ‘웨일북’도 개발할 예정이다.양사는 자체 교육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유통 시장에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 교육을 확산할 계획이다. 추가적인 사업기회 모색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플랫폼을 연계해 관련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네이버 웨일은 드림에이스·팀와이퍼·카랑·마지막삼십분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네이버 웨일은 웹 기술에 기반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드림에이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과 방법론을 제공한다. 나머지 파트너사는 새로 구축되는 서비스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차량용 온·오프라인(O2O) 서비스를 제공한다.네이버 웨일은 이번 차량용 O2O 서비스와의 협약으로 차량용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은 별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AOS)와 아이폰 운영체제(IOS)에서 모바일 앱을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앞으로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웨일 브라우저만 있으면 PC에서 손쉽게 공인인증 로그인이 가능해진다. 네이버가 금융결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웨일 브라우저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브라우저 인증서' 서비스 제공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브라우저 인증서는 PC에 별도의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브라우저에서 금융·공공 서비스에 필요한 공인인증 로그인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하드웨어 성능과 네트워크 환경에 영향을 주는 각종 프로그램을 직접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기존 방식보다 편리하다는 장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