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LG유플러스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조 5413억 원, 영업이익 2602억 원, 당기순이익 15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0.4%, 9% 감소했다.5G 온라인 전용 요금제 출시, 알뜰폰을 포함한 가족 결합 상품 구축, 멤버십 제휴·경쟁력 확대 등 고객 경험 혁신 활동이 두 자릿수 무선 가입자 증가율과 해지율 개선 등 무선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영업이익은 정보유출 및 디도스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이제 알뜰폰 사용자들도 5G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T가 5G 국내 상용화 1주년을 맞이해 알뜰폰 사업자에 5G 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SKT가 5G 요금제를 도매 제공하는 알뜰폰 사업자는 스마텔 ∙ 아이즈비전 ∙ 프리텔레콤 ∙ 에스원 ∙ SK텔링크 ∙ 큰사람 등 6곳이다. 이들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5G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모집에 나선다. SKT가 제공하는 알뜰폰용 5G 요금제는 월 최소 3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T는 알뜰폰 사업자에 '5GX 스탠다드'와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망을 임대하는 알뜰폰(NVNO) 사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알뜰폰용 5G 요금제를 대폭 확대한다.출시 요금제는 ▲월 기본 데이터 9GB 소진 시 1Mbps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과 ▲기본 180GB 데이터 소진 시 10Mbps로 이용 가능한 상품 두 가지다. 본 요금제들은 LG유플러스의 '5G 라이트' 요금제를 기반으로 하며, LG유플러스가 5G망 도매 대가를 66%로 인하함에 따라 알뜰폰에서는 비슷한 혜택을 월 3만원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180GB를 제공하는 요금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