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KT가 지난 3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텔 어워즈 2023’에서 2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1일 밝혔다.글로텔 어워즈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인포마(INFORMA)’가 전 세계의 우수 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네트워크 기술을 비롯해 브랜드 및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한다.KT는 ‘5G 미래 비전’, ‘올해의 5G 특화망 프로젝트’, ‘최우수 통신사’, ‘올해의 보안 솔루션’, 총 4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라 ▲5G 미래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 ICT융합 디바이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은 국내 이동통신 산업 및 5G 융합제품 연구개발 분야의 시험 인프라 지원을 위해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는 개발 단계의 ICT융합 제품에 대해 2G~5G까지 망 연동시험이 가능한 이동통신사 수준의 개방형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테스트가 필요한 중소기업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5G 시험신호를 서울
[테크월드뉴스=김영민 기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하 GERI)은 수도권 소재 기업의 5G 관련 융합제품 상용화 촉진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에서 운영 중인 MFT센터(Mobile Field Testbed Center) 확장 이전을 통해 5G 시험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울MFT센터는 5G NSA(Non-Stand Alone)와 SA(Stand Alone) 네트워크 및 n78(3.5㎓), n257(28㎓) 밴드의 시험 인프라를 제공해, 5G 관련 개발기업들의 융합제품과 이동통신 네트워크 간 연동 및 시험인증, 신뢰성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화웨이가 전 세계 5G 코어 솔루션·사용 사례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는 최근 발표한 ‘5G 모바일 코어: 경쟁 환경 평가(5G Mobile Core: Competitive Landscape Assessment)’ 보고서에서 화웨이 5G 코어 포트폴리오가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 화웨이는 2위 기업과의 격차를 지난해보다 2.3배 더 벌리며, 화웨이 5G 코어 솔루션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5G 단독모드(SA) 스몰셀(Small Cell) 소프트웨어(SW)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5G SA 스몰셀 SW 기술은 건물 내부, 인구 밀집 지역, 음영 지역 등에서 5G 기술만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한다. 덕분에 트래픽을 분산하며 체감 통신 속도를 높이고 서비스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5G 서비스는 4G망과 5G망을 같이 쓰는 비단독모드(NSA)와 5G망만 쓰는 SA로 구분된다. 5G 상용화 초기에는 NSA로 서비스가 이뤄졌으나 최근 SA 서비스도 시작되고 있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KT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5G 월드어워드 2021 시상식에서 ‘통신서비스 혁신상’, ‘최고 5G 코어망 기술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 & Media)가 주관하는 ‘5G 월드어워드’는 ICT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2010년 시작해 LTE부터 5G까지 통신 기술 및 서비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술 등 11개 분야에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서비스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하‘GERI’)이 국내 5G 융합제품(디바이스, 콘텐츠 등) 개발기업의 제품화 촉진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5G 이동통신 테스트 환경을 수도권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GERI는 구미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의 이동통신 인프라 연계 활용과 확대 지원을 위해 서울MFT센터(Mobile Field Testbed Center)에 5G 시험신호를 원격으로 송출해 수도권 기업에도 동일한 5G NSA(Non-Stand Alone) 인프라 시험지원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MFT센터는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이노와이어리스와 손잡고 공동개발한 '기지국 검증 자동화 장비(mPTS, max Performance Test System)'를 실제 5G 네트워크 운용 현장에 도입한다. mPTS는 시나리오 기반의 이동통신망 테스트 시스템이다. 통신 서비스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무선환경 요인을 가상으로 구현해 미리 시험해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실제 기지국과 단말기를 연동해 기지국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검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TE 네트워크 시험 환경과 연동해 5G NS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상용 망에서 ‘5G SA(Standalone, 5G 단독 규격)’ 데이터 통신에 성공하며 ‘5G SA’ 서비스 제공 준비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부산 지역 5G 상용 망에서 삼성, 에릭슨 등의 5G 장비를 이용해 ‘5G SA’ 통신을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실제 운용 중인 5G 기지국 기반 ‘5G SA’ 통신에 성공함에 따라 별도 기지국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5G SA’ 통신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SK텔레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SKT가 '2020년 5G 로밍 계획'을 발표했다. SKT는 올해 7월 17일 첫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내년에는 20개국 이상으로 로밍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로밍 품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부터 전 세계 5G 로밍 파트너사를 물색하기 시작한 SKT는 올해 2월에는 마케팅, 기술, 단말 전문가로 구성된 5G 로밍 TF 조직을 꾸렸다. 이후 수개월간 해외 5G 통신망 구축 현황, 단말과 5G 주파수·장비의 호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첫 5G 로밍 파트너로 스위스콤을 선정, 올해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5G 단독 규격인 '5G SA' 패킷 교환기와 코어 장비를 연동해 순수 5G 시스템만을 이용한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 현재 국내 5G 네트워크는 초기 망 안정성 유지와 표준화 규격 개발, 대규모 구축 비용 등을 이유로 LTE와 일부 장비를 공유하는 5G NSA(Non standalone) 방식이 운용되고 있다. 일종의 '복합형 5G'인 셈.하지만 이번에 선보인 5G SA 기술은 순수 5G 통신이란 의미와 함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기능 모듈화’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통신 솔루션 기업 안리쓰코퍼레이션(Anritsu Corporation, 이하 안리쓰)은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로지가(Qualcomm Technologies) 검증된 5G 시험 방법으로 안리쓰의 무선 통신 테스트 스테이션 MT8000A와 CATR 무반사 챔버 MA8172A의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MT8000A는 5G 칩셋 개발을 위한 최신 NSA(Non-Standalone)와 SA(Standalone) 기지국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Sub-6 GHz 대역의 데이터 통신속도를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이번엔 SK텔레콤이 각기 다른 제조사 5G 장비를 연동해 하나의 5G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과제를 해결했다.SK텔레콤은 24일 분당사옥 5G테스트베드에서 삼성전자 5G NSA(Non-standalone ; 5G-LTE복합규격) 교환기와 노키아 · 에릭슨 5G 기지국 연동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데이터 통신은 ‘단말기 à 기지국 à 교환기 à 인터넷’ 단계를 거친다. 기지국과 교환기의 제조사가 다를 경우, 이동통신사에서 서로의 장비를 연동해 품질을 최적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5G 상용화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10월 15일 SK텔레콤 분당사옥 5G 테스트베드에서 5G상용 장비로 ‘퍼스트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퍼스트콜은 상용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데이터가 정상 송수신되는 지 확인하는 최종 절차다. 데이터 통신에 필요한 전 과정을 문제없이 통과해야 ‘첫번째 통신 기록’이 남는다. 퍼스트콜 과정에는 ▲네트워크 핵심 요소인 기지국-교환기-단말간 연동 ▲ 각종 장비간 운용 시간을 맞춰 통신을 수행하기 위한 ‘동기화’ ▲5G 가입자가 네트워크에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인텔은 5G채택 가속화를 위해 첫 5G NR 멀티모드 상용 모뎀 제품군인 인텔 XMM 8000시리즈, 인텔의 최신 LTE모뎀인 인텔 XMM 7660을 공개했다. 인텔은 또한 초기 5G 실리콘이자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인 인텔 5G 모뎀 기반으로 완전한 통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인텔은 MWC 2017에서 발표한 인텔 XMM™ 7560모뎀이 기가비트급 속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인텔의 커뮤니케이션 및 디바이스 그룹 총괄부사장인 코맥 콘로이 박사는 “인텔은 선도적인 멀티 모드 모뎀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