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전자문서 전문 기업 클립소프트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한컴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스마트워크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전자문서를 바탕으로 디지털 데이터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B2B 시장의 확실한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과 클립소프트는 오랜 시간 전자문서 기반의 디지털 데이터 분야에서 전문 기술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한 만큼 서로의 강점을 살려 공동 개발 및 신규 사업 등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한컴의 문서 생성 및 데이터화 기술과 클립소프트의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1월 22일 위드싸인 전자계약 사업본부를 분사해 법인을 설립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카카오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8월 4일 자사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의 브랜드명을 위드싸인(WIDSIGN)으로 변경한 후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해당 사업본부를 이폼웍스 법인으로 설립했다.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첫 자회사인 이폼웍스는 곧바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카카오 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받아 스타트업의 가장 큰 과제인 재정 문제를 해결하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포시에스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이 빠른 성장세로 주목 받고 있다.포시에스에 따르면, 중소기업·기관을 중심으로 유료 고객 수와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현대자동차, LG화학, GS칼텍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도 이폼사인을 도입하는 등 고객 레퍼런스가 확대되고 있다. 대기업으로의 시장 확장은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력을 모든 기업군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특히 전자문서법 개정안 시행으로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이 명확해지고 전자서명법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포시에스는 자사 솔루션 ‘오즈 이폼(OZ e-Form)’과 ‘오즈 리포트(OZ Report)’가 ‘소프트웨어 접근성(SA : Software Accessibil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소프트웨어 접근성 인증은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지침을 준수해 개발된 소프트웨어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포시에스는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 이폼과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솔루션 오즈 리포트에 대한 인증 심사를 진행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웹 접근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넷마블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 96-97 시즌의 선수들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96-97시즌에 활약한 타자 297명과 투수 225명 등 총 522명의 선수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현대 유니콘스의 박재홍, 해태 타이거즈의 이종범 등 과거의 유명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선수들과 더불어 96-97 시즌의 한화 이글스 유니폼도 함께 추가됐다.투수들과 타자들의 실제 폼을 구현한 신규 특이폼도 추가됐다. 이민호(LG
[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무분별한 문어발 확장은 많은 대기업의 성장 배경이다. 여기엔 막강한 자금과 판매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최근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강남 사옥을 찾았다. 이곳은 스포츠 영상에 기반한 데이터, 연락처 공유, 전자 계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판매한다. 최근 무인 비행체에 대한 특허와 메탄올 연료전지(DMFC) 시스템 관련 특허 2건을 취득하기도 했다.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같이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문어발 확장’이 아닌 ‘사업 다각화’라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자사의 전자계약 서비스 e.Form(이폼)에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이폼은 아이온이 2012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전자결제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문서의 진본성 보증을 위해 각 문서에 고유 ID 발급하고, 이를 문서 사본 하단에 표시해 향후 법적인 문제 발생 시 해당 문서의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MS 워드 파일 원본을 업로드할 수 있어 기존의 PDF 파일 변환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제작한 폼 공유, 에디터 편집 기능 등을 더해 이용자들
[테크월드=김정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0. 4. 16.(목) 제399차 회의를 개최하여 '펠트 시간표 저작권 침해'와 '전기프라이팬 특허권 침해'조사 건에 대한 불공정무역행위 여부를 판정하였다.이번 판정 사건들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저작권, 특허권)을 침해한 피신청인들의 행위가 불공정무역행위에 해당된다면서 무역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한 사건이다.'펠트 시간표 저작권 침해'건의 경우, 국내 중소기업인 아이폼이 ‘펠트 시간표’ 저작권을 침해한 조사대상물품을 중국에서 수입·판매한 국내 사업자 ‘가’와 ‘나’를 상대
[테크월드=정동희 기자] SK텔레콤과 전자문서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사업모델 개발과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포시에스는 국내 제조∙금융∙유통∙의료∙공공 등 주요 산업 분야의 3600여개 기업∙기관에 리포팅∙전자문서 솔루션을 공급 중인 국내 전자문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 회사의 대표적 소프트웨어인 ‘오즈 이폼(OZ e-form)’을 활용하면 각종 계약서, 신청서, 검침서 등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할
한국오라클이 지원한 국내 SaaS(Software-as-a-Service) 기업인 휴먼엔시스와 제이씨원(JC1)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s, 이하 GSIP)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GSIP에서 한국오라클은 총무 솔루션 전문 업체인 휴먼엔시스와 페이퍼리스 이폼(e-Form)·역사콘텐츠 솔루션 전문 업체인 제이씨원(JC1)의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오라클은 지난 6개월 동안 휴먼엔시스와 제이씨원의 SaaS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소프트웨어 IT 전문 인력 수요는 2013년부터 연평균 3.9%씩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반면 IT업계는 늘어나는 IT 전문가에 대한 니즈에 비해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한 양극화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IT분야 기업들은 ‘공모전’, ‘협력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직접 나서고 있다.민앤지는 오는 22일까지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 대졸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2015 젊은 IT 기획자 선발 공모전을 개최하며 창의적인 인재를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