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능형 냉각 기술이 탑재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자동화 및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변혁의 핵심인 데이터센터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데이터센터의 IT 인프라의 에너지 및 전력 효율에 대한 요구도 증대하고 있다. 특히 대량의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응답과 네트워크 대역폭 한계를 극복하는 엣지 컴퓨팅에 기반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도 필수 요소로 꼽힌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는 엣지 컴퓨팅환경에서 스토리지, 프로세싱, 네트워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텔 및 레드햇과 차세대 개방형 자동화 인프라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텔 및 레드햇과 함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의 확장 버전인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분산형 제어 노드(DCN: Distributed Control Node)를 선보였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범용 자동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로봇모션 전문 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과 로봇 시스템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검증된 글로벌 로봇 시스템 솔루션과 알에스오토메이션 로봇 모션 제품의 강점을 결합해 한국의 로봇 시스템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장기간 축적된 로봇 시스템 관련 노하우와 자사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시스템 통합 및 제조·엔지니어링 기술과 접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슈나이더 일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의 열풍 속에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도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 혁신: 데이터센터 설계에 대한 과제와 지침’ 백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연평균 증가율은 11% 수준이다.하지만 AI 서버를 적용한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연평균 26~3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집약적인 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기존 데이터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탄소중립과 RE100 달성 등 ESG 경영 수립에 대한 관심이 산업 전반에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및 자동차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특히 친환경과 탄소중립을 기조로 한 전기차 수요가 배터리 산업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다.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은 효율적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비영리 독립 산업 자동화를 위해 ‘유니버셜 오토메이션 협회(UAO : Universal Automation.Org,)’에 1월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개방형 산업 자동화는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자동화 솔루션으로 관련 업계는 개방형 자동화 확산을 위해 비영리 독립 산업 자동화 단체인 유니버셜 오토메이션 협회를 설립했다.2021년 8개의 회원사들이 모여 설립한 유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버댄틱스(Verdantix)의 ‘2023 그린 쿼드런트(Green Quadrant) 보고서’에서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글로벌 에너지 및 기후 위기로 인해 기업에서는 에너지 가격 변동성을 해결하고 건물 및 기타 시설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모색함에 따라 에너지 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독립 조사연구기관인 버댄틱스의 이번 보고서는 고품질 에너지 관리 솔루션에 대한 정보에 대한 건물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으로부터 3번째 지속가능성 등대공장(Sustainability Lighthouse)을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 공장은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 공장과 프랑스 르 보르데이유 공장에 이어 3번째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도 하이데레바, 인도네시아 바탐, 미국 렉싱턴, 프랑스 르 보드레이, 중국 우시 지역에 등대공장 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3곳이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병원의 안정적인 의료 시스템 운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OECD가 2023년 발표한 의료 지출 관련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비 증가율은 향후 15년 동안 GDP 성장률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GDP의 성장률은 2030년까지 전세계 평균 10.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loT 기반의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선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더 많은 사용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 시장 접근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APC UPS’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 APC UPS 브랜드스토어에서는 개인용 IT 장비 등에 적합한 백 UPS(Back UPS), 이지 UPS(Easy UPS) 제품군은 물론 기업용 IT 장비, 네트워크 및 서버용 스마트 UPS(Smart UPS) 제품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PC UPS 전용 교체 배터리까지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차별화된 로보틱스 솔루션을 통해 올해 포괄적인 산업용 로봇 라인업 출시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및 지방의 거점 파트너사를 선정해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로봇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로보틱스 솔루션 특약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공동 성장’을 키워드로 파트너사의 로보틱스 비즈니스 기반 및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영업 및 기술 마케팅 등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로보틱스 특약점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공인 로보틱스 파트너로서의 지위와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파트너사인 보조기전과 함께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 (KORMARINE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2023년부터 국내 해운업계에서는 에너지효율지수(EEXI)와 선박이 운행하면서 배출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등급으로 구분하는 탄소집약도지수(CII)를 시행하고 있어 선박의 탈탄소화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박의 에너지 효율 상승을 위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화재 예방 솔루션과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미국 유리 제조업체의 선두주자인 가디언 글라스의 공장에 통합 전력 모니터링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공공, 상업 및 산업 건물은 에너지 효율성이 낮기 때문에 공공요금 절감과 탈탄소화 및 지속가능성에 있어 개발되지 않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전력 디지털화는 능동적인 에너지 관리와 효율적인 설비 운영에 있어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기존 건물은 전기 시스템을 개조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과 위험을 줄이는 에너지 및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이를 수행할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대화형 AI도구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 코파일럿’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도구는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의 일부분이다.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글로벌 리더들은 산업 환경과 사회적 영향을 관리하기 위해 디지털 솔루션에 의존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업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를 제공하고 있다.이 디지털 솔루션은 데이터를 한 곳에서 관리해 시각화 기능을 향상시키고 리포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하위 단의 부품, 상위 제어 솔루션, 지속가능 측면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제안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제품 판매뿐만이 아닌 지속가능 및 컨설팅까지 통합적으로 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최근 테크월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반도체 사업부 문정호 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만의 반도체 공장 구축 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반도체 기업들이 당면한 탄소감축 과제와 관련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 서비스 및 솔루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관리,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가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을 돕는 쿨링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데이터를 저장·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 및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방대한 데이터를 24시간 안정적으로 관리 및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수많은 IT 장비가 가동되면서 많은 열을 발생시킨다. 데이터센터는 총 사용 전력의 약 45%가 냉각에 사용될 정도로 쿨링의 중요성이 크다.슈나이더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안정성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쿨링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가 차세대 무효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 EVC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슈나이더일렉트릭의 차세대 무효전력 보상 솔루션 ‘파워로직 EVC+’는 저전압 전기 네트워크에서 완벽한 효율성과 안정된 전력 보상 기능을 보장하고 신뢰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운영 효율성과 가동 시간을 높인다. 이를 통해 전기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전력 품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파워로직 EVC+는 판넬형, 벽부형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75~100kvar까지 수용 가능하며 208-408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범용자동화 확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현재 산업자동화 시장은 폐쇄적이고 벤더 독립적인 시스템에서 개방형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산업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범용자동화’라는 새로운 혁신을 제안하고 있다.범용자동화는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업계는 범용자동화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비영리 조직인 유니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미래를 위한 대담하고 지속 가능하며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Go Green) 2023’의 국내 결선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고그린은 ‘빌딩의 에너지 효율과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대학 재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총 83명의 학생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3팀(총 10명)이 국내 결선에 올랐다. 국내 결선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및 임원진으로 이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여름철 전력 차단을 예방하기 위한 ‘무정전전원장치(UPS)’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디지털 전환의 시대에는 정전 사태를 비롯한 위기에서도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IT시스템과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기치 않은 전력 차단은 전자 장비의 유지관리 비용 증가, 운영 효율성 및 생산성 저하, 그리고 전체 비즈니스의 수익 감소로 이어진다.UPS는 IT 및 기타 주요 시스템에 중단 없는 백업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다.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