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동희 기자] 다우기술은 바두네트웍스의 WarpTCP 제품이 인팩의 해외인프라 성능 개선을 위해 구축 완료 후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8월 25일 밝혔다.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인팩은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GM, 쌍용차, 크라이슬러, 마쯔다 등 국내외 완성차와 부품회사에 컨트롤케이블, 안테나, 혼, 액추에이터 등을 공급하면서 성장한 튼실한 중견기업이다. 현재 중국, 인도, 미국, 베트남, 멕시코 등 총 5개국에 진출했다. 전산 시스템이 중앙 집중화돼 있는 인팩은 해외 진출 이후 해외 사업장 사용자들의
2017.08.25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