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지난 주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회에서 열린 ‘2019 터치 타이완’에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대만 LED IC 드라이버 전문 업체 매크로블록(Macroblock)을 만났다. 매크로블록 로버트 첸(陳企凱, Robert Chen) 부장(General Manager)은 “오늘날 LED 사이니지 기술 제품들은 점점 더 고가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기술 활용도 면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특히 기존의 LCD 기술은 평평한 형태로는 만들 수 있지만 고정적인 기술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시도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테크월드=정동희 기자] 2017년 상반기 디스플레이 시장은 몇 몇 기업들의 인수합병 외에는 큰 이슈가 없었다. 다만 여러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관심 속에 ‘마이크로 LED’가 주목 받았다.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한 때는 애플이 삼성의 OLED를 견제하기 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마이크로 LED를 개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부터다. 현재 마이크로 LED는 많은 기업들이 이미 연구를 시작했다. 아직 성숙한 기술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천천히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에 2017년 상반기에 주목할 만한 마이크로 LED
동화상 부호화 기술의 발전은 1980년 중반 이후의 국제 표준화 역사이기도 하다. MPEG-4(Moving Picture Experts Group-phase 4), 특히 오류 내성 기술은 향후 더 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H.264/MPEG-4 AVC(Advanced Video Coding)는 최신 국제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도 새로운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어 동화상 부호화의 발전이 더욱 더 기대된다. 자료제공: 테크월드 기술정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