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진희 기자] 로옴세미컨덕터코리아(ROHM Semiconductor Korea)는 3월 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IIoT를 위한 로옴의 최신 센싱 솔루션을 소개하고, 전력 손실이 전혀 없는 소형 비접촉 전류 센서 제품을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 • 안전 의식이 고조되고, 환경 규제도 늘고 있다. 이를 대비해 대전력을 취급하는 데이터 센터의 서버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에서 전력의 가시화,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 기존의 홀 소자를 채용한 전
“자동차, 산업기기 등은 우리의 주력 상품입니다. 이밖에도 높은 신제품 개발을 통해 경영 체질 강화를 도모할 작정입니다.”우다가와 마사카즈 로옴세미컨덕터코리아 지사장의 말. 로움은 장기간에 걸쳐 백색가전과 자동차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한국에서는 자동차 제품군을 통해 시장에 안착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둔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사물인터넷(IoT)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에너지 분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기자는 로옴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인 우다가와 마사카즈 지사장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을 엿봤다.
자동차의 전장화, 카 일렉트로닉스화라는 움직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자동차의 판매대수는 2020년경까지 년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비해..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에서 로옴세미컨덕터의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로옴세미컨덕터코리아(www.rohm.co.kr)은 카오디오, 내비게이션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해서 자동차 바디(Body), 파워 분야로 제품 영역을..
로옴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권오주)는 자동차의 보디 파워 트레인계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전원에 최적인 LDO 「BD4xxMx 시리즈」 16종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