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전라남도는 건축·도시·조경 분야 민간·행정전문가와 전남의 아름다운 도시 미래를 그리기 위한 '민간전문가' 제도 시행에 나섰다.도에 따르면 '민간전문가' 제도는 공공건축물이 도시미관과 국민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준 중요한 자원임에도 획일적인 디자인과 공급자 중심의 계획 등으로 사용자의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도입된 제도다.도는 공공 건축을 발주한 기관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지역 내 개별 공공건축물의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최근 손승광 동신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를 초대 총괄 건축가로
[테크월드=김경한 기자]대한민국 전기자동차 시대의 본격적인 출발점은 언제일까?대학의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후학을 교육하는 필자가 보기에 대한민국 전기자동차 분야의 본격적인 시작은 2017년으로 봐야 할 것 같다.물론 2012년부터 전기자동차가 한국 시장에 보급됐지만, 대한민국은 2017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본격적인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바탕으로 자동차 산업은 기계에서 전기로 변하기 시작했다. 테슬라(Tesla) 전기자동차도 2017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판매됐다. 따라서 현 시점은 본격적으로 전기자동차 시대에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대한민국의 철도 역사상 2004년은 특별한 시기였다. 그동안 비둘기호, 무궁화호, 새마을호라는 열차를 대신해 KTX가 도입되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새마을호의 최고시속은 150km/h였지만, KTX는 꿈의 속도인 300km/h 이상(최고속도 350km/h)을 달성했다. 서울-부산 또는 서울-광주가 약 2시간 내지 2시간 3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기에, 드디어 전국이 1일 생활권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그런데 이제는 KTX의 속도보다 약 4배 정도 빠른 시속 1200km/h의 속도로 이동할
가상현실, 증강현실 콘텐츠에 대한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6 실감미디어산업 포럼’이 5월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동신대학교 실감미디어기반조성사업단은 이번 ‘실감미디어산업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ICT 생태계 속에서 동반성장 가능한 실감미디어산업에 대해 논의하고 AR, VR산업동향 분석과 함께 향후 전망을 발표할 방침이다. 올해는 특히 360도 카메라와 360도 영상이 일반 소비자들의 일상에 본격적으로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실감미디어산업 포럼’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한층 더 높아졌
동신대학교 실감미디어기반조성사업단(허기택 단장, 이하 실감미디어 사업단)은 지난달 코엑스에서 열린 영상, 음향, 조명전시회 '2015 KOBASHOW' 참가해 실감미디어 사업단 사업에 대한 성공적인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전시회에 참가한 실감미디어 사업단은 몰입형 실감 영상, 실감 학습 콘텐츠, 증강현실(AR) 글래스, 가변형 다면 TV 시스템 기술, 4K 표준모니터, 4K On-Set 시스템, 4K 영상 제너레이터, 실감오디오 분석기 등 실감미디어(Realistic Media) 콘텐츠 및 하드웨어를 현장에 전
실감미디어가 ‘2014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전’에서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감미디어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감각정보를 전달해 사용자의 몰입감과 현장감을....
‘2014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전’이 오는 4일까지 일산 킨텍스 2홀에서 개최된다. 실감미디어산업 R&D 기반구축 및 성과확산사업(이하 실감미디어사업)은 이번 스마트대전을 통해 실감미디어와 스마트미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