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퀄컴의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가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에서 5G 모뎀-RF 시스템과 모바일 플랫폼을 결합한 퀄컴 스냅드래곤 865 모바일 플랫폼, 그리고 스냅드래곤 765·765G와 2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5G 모뎀-RF 시스템과 5세대 퀄컴 인공지능(AI) 엔진을 통합한 7 시리즈 퀄컴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을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865로 플래그십 기기 지원스냅드래곤 865 플랫폼에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RF 시스템은 최
[테크월드=박진희 기자] 덤프트럭이 일정간격을 유지하며 줄지어 달린다. 네트워크로 연결돼 서로의 위치와 간격을 자동으로 조정하고 한 트럭이 행선지에 도착해 빠져나가면 다시 간격을 조정한다. 새로운 트럭도 자동으로 합류한다.트럭들을 네트워크에 연결해 제어할 수 있다. 줄지어 이동하는 트럭으로 도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위험성은 줄어든다. 나란히 달리며 공기저항을 줄여 에너지를 20% 정도 아낄 수 있다.[동영상] 트럭 군집주행(Platooning)자율주행 전 단계인 군집운행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달라질 고속도로 모습이다. 기술은 이미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KT와 KT에스테이트가 국내 최초로 AI 호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AI 서비스가 적용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ICT에 기반한 최첨단 호텔을 목표로 7월 3일 개관했다. 객실 331실, 레지던스 192실, 총 523실 규모로 전 세계 노보텔 최초의 ‘호텔&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를 내세웠다. 아코르호텔스의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라 아코르앰배서더 코리아가 운영을 주관한다. KT와 KT그룹사들은 기존 호텔의 안락함은 물론 혁신적인 ICT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