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는 4일 강남구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갖고, ‘AWS의 중견중소기업(SMB) 및 스타트업 비용 최적화 지원’을 주제로 고객사 백패커와 던롭스포츠코리아에서 클라우드 활용 비용을 최적화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AWS 리프트(Lift)’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비용 절감을 위한 AWS의 노력을 공유했다.김도연 AWS코리아 스타트업 세일즈 총괄은 “내적으로 고객은 비즈니스 서비스를 다시 전환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고, 대외적인 거시 경제여건도 변화하면서
[테크월드뉴스=정은상 기자] 인공지능 전문 기업 스켈터랩스(Skelter Labs)가 원천 기술 개발에서 더 나아가 프로덕트 기업으로 확장을 이끌 C레벨 인사 3인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스켈터랩스는 김도연 전 스퀘어랩 CEO를 최고제품책임자(CPO)에, 이철완 전 구글코리아 수석 부장을 최고전략책임자(CSO)에, 비보존 윤승규 전략기획실장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각각 영입했다. 김도연 CPO는 IT스타트업의 산실인 실리콘밸리에서 다수의 기업을 창업한 경험을 지닌 인물로 제품 개발 및 경영 전반에 걸친 경력을 갖추고 있다.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코리아와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서 클라우드 솔루션 엑스포 ‘사스 온 메타버스(SaaS on Metaverse)’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20일, 21일 양일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열리며 데이터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보안, 스토리지 등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베스핀글로벌과 AWS코리아가 ISV(Independent Solution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이하 벤더사)들과 함께 여는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방안’ 관련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토론은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 협의회’의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해당 협의회는 학계∙업계 관계자와 두 부처가 공동으로 운영해왔다. 토론회를 마련한 이유는 올해 상반기 불거진 IPTV 3사와 CJ ENM 간 콘텐츠 사용료 갈등을 계기로 콘텐츠 사용료를 산정하기 위한 적정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토론은 협의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도연 국민대 언론정
[테크월드=조명의 기자]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유료방송 사용료 배분구조 등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현행법상 방송사업자간에 자율적 합의로 결정되고 있는 방송채널 사용대가와 관련해, 계약과정에서 분쟁이 지속 발생하고 방송송출 중단 상황·소송까지 이어져 시청권이 위협받을 우려가 있어 이런 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합리적인 개선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협의회는 방통위의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 중 공정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제15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54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먹물버섯', '완도호랑가시나무' 등 성인부 15점, '개굴개굴 금개구리 노래를 한다' 등 고등학생부 13점, '풀 위의 건축가 거위벌레' 등 중학생부 13점, '찔레꽃' 등 초등학생부 13점이다. '생물의 예술적 기록, 세밀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올해 5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387점의 작품을 접수해, 생물분류별 전문가와 세밀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테크월드=신동훈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포항공과대학교(이하 POSTECH, 총장 김도연)와 5G 단말의 통신 품질을 높이기 위한 안테나 조정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 기술은 5G 28GHz 고주파수 대역에서 안테나의 전기적 특성을 조정해 단말 송수신 환경을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잡는 방식, 고개를 돌리는 방향 등 통신 이용 환경을 달리해도 안테나의 전기적 특성 조정을 통해 통화 · 데이터 품질을 높이고 배터리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LTE 단말에도 안테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포럼)이 9월26일 발족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포럼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스타트업 스스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5월부터 포럼 추진을 위한 대표 스타트업 30여개사가 참여, 준비회의를 진행했다.이후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포럼 구성 및 주요사업 등 논의해 포럼 의장으로 김봉진 대표가 추대 됐으며, 운영위원으로는 비네이티브 김문수 대표, 야놀자 이수진 대표,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 이음 김도연 대표, 한국NFC 황승익 대표가 선임돼 포럼 발족을 준비한 바 있다. 이날
국내 주요 스타트업이 뜻을 모아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을 오는 9월26일에 발족할 계획이다. 지난 5월부터 포럼 추진을 위한 대표 스타트업 30여개사가 참여하여 준비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포럼 구성 및 주요사업 등 논의를 위한 운영위원을 구성,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운영위원으로 비네이티브 김문수 대표, 야놀자 이수진 대표,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이음 김도연 대표, 한국NFC 황승익 대표가 선임됐다. 발족
키사이트코리아가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에 20억원 상당의 최첨단 전자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ADS, 골든게이트(GoldenGate), 이엠프로(EMPro) 총 5세트와 설계 검증용 측정 장비인 PNA-X 네트워크 분석기 및 UXA 신호 분석기 각 1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는 키사이트코리아에서 기증한 첨단 소프트웨어와 측정 장비를 활용해 밀리미터 웨이브 대역의 5G 차세대 무선통신용 파워앰프, 송수신기, 안테나 설계와 테라헤르쯔 대역의 비욘드(Beyond) 5G 선행 기술 연구
엑셈이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연구개발 및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엑셈 포스텍R&D센터’를 설립, 개소식을 진행했다. 엑셈 포스텍R&D센터 소개 및 운영 계획 등을 밝힌 이날 개소식에서는 포항공과대학교 김도연 총장, 포항시 이강덕 시장 등을 비롯한 40여명의 포항시와 포항공과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엑셈 포스텍R&D센터는 포항공과대학교의 우수인재를 유치하여 단기·중장기의 빅데이터, 오픈소스, 머신러닝 분야의 연구를 집중 수행하기 위한 엑셈의 연구 지사다. 센터 활성화를 위해 엑셈은 매년 채용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