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AMD는 선도적인 모빌리티 공급업체인 히타치 아스테모(Hitachi Astemo)가 비전 기능을 개선하고 차세대 차량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AMD의 적응형 컴퓨팅 기술을 채택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자동 비상제동을 지원하는 새로운 스테레오 타입의 전방 카메라를 구현했다고 6일 밝혔다.이 카메라 플랫폼은 전반적인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AMD의 오토모티브 XA(Automotive XA)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MPSoC(Multi-Processor System-on
[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온세미가 하이퍼룩스(Hyperlux) 자동차용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해당 제품군은 2.1µm 픽셀 크기, 업계 최고 수준의 150dB 울트라 HDR(High Dynamic Range) 및 전체 차량 온도 범위에서 LFM(LED flicker mitigation) 기능을 갖췄다. 고성능, 속도 및 고급 기능을 제공해 차세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의 발전을 지원한다. 또한 이는 레벨 2 이상의 주행 자동화로 전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레벨 2 이상에서 운전자는 기
[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오라클은 자동차 제조기업 스바루가 차량의 충돌 안전성과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시뮬레이션 및 3D 시각화 업무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로 이전했다고 5일 발표했다. 스바루는 OCI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HPC)을 통해 컴퓨팅 소요 시간을 약 20% 단축해 개발 주기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했다.스바루는 설계 및 개발 부문의 효율성, 민첩성 및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하게 개선하고 있다. 차량의 충돌 안전성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멘토·지멘스 비즈니스의 ‘테센트 세이프티(Tessent Safety)’ 에코시스템이 암바렐라(Ambarella)의 CV22FS와 CV2FS 자동차 카메라 시스템온칩(SoC)에 대한 시스템 내 테스트 요건을 성공적으로 충족시키고, ISO26262 차량 안전성 보전 등급(ASIL)의 목표를 달성했다. 인공지능(AI) 비전 실리콘 기업인 암바렐라의 VLSI 부문 디렉터인 프라빈 제이니(Praveen Jaini)는 “DFT(Design-for-Test)는 IC 설계에 극히 중요한 요소로서, 안전이 필수적인 자동차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페스카로는 자동차 사이버 보안 솔루션 FAST HSM이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2020년까지 수백만대 양산 차량에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자동차의 연결성이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 업계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보안 플랫폼 적용은 필수로 요구되는 사항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자율 주행, 5G,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자동차에 적용되고 있어 새로운 사이버 보안 위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 업계에서는 자동차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변화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엔비디아가 자동차 기술 기업 콘티넨탈과 2021년 출시를 목표로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 플랫폼 기반의 AI 자율주행 차량용 시스템을 함께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자동화된 레벨 2부터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이 없는 레벨 5까지 아우르는 인공지능 컴퓨팅 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양사의 전담 엔지니어링 팀은 함께 엔비디아 시스템 온 칩(SoC) 엔비디아 드라이브 자비에(Xavier)와 엔비디아 드라이브 운영체제, 드라이브 AV 소프트웨어 스택을 포함한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무선통신∙차량용 전장 솔루션 전문기업 모본이 CES2018에 참가해 새롭게 개발한 졸음운전 방지시스템을 포함한 자사의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을 공개한다. ADAS는 영상인식 기술 기반의 차선이탈경보(LDW), 전방추돌경보(FCW), 보행자추돌경보(PCW) 등을 아우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이다. 교통사고 예방, 교통약자 배려, 교통안전 등 사회적 요구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미래 성장동력인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차량부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는 차량용 반도체 안전 표준인 ISO 26262 적격성을 유지해 주는 자사의 티센트 스캔프로(Tessent ScanPro)와 티센트 로직BIST(Tessent LogicBIST) 제품에서 베르사포인트(VersaPoint) 테스트 포인트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또 멘토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의 오토모티브 IC에 베르사포인트 기술이 채택됐다고 발표했다.베르사포인트 테스트 포인트 기술은 제조 테스트 비용을 절감해주고 시스템 내 테스트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이 두 요건은 자동
자동차가 쾌적한 실내 환경 제공, 안전성 증대 등을 만족하기 위해 점차 고기능화, 지능화되면서 MEMS(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는 자동차 전장화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 했다. MEMS는 하나의 칩 안에 여러 기능을 집적화시킨 센서로 가볍고 작지만 기능은 뛰어나다.자동차용 MEMS 시장은 안전, 압력, 유량, 가속도계, 온·습도 등 여러 분야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운전자의 쾌적한 환경, 환경보호를 위한 배기가스 제어 등이 중요시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차,
윈드리버가 커넥티드카의 커맨드 센터를 위한 오토모티브 소프트웨어 플랫폼 ‘윈드리버 헬릭스 콕핏(Wind River Helix Cockpi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헬릭스 콕핏은 오토모티브와 IoT 환경의 요구조건에 맞춰 설계됐다. 윈드리버는 이와 함께 차량 안전성 보장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의 국제 표준 ISO 26262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헬릭스 드라이브(Drive)’를 공개했다. 헬릭스 콕핏과 헬릭스 드라이브는 윈드리버의 오토모티브 부문 포트폴리오인 ‘윈드리버 헬릭스 체시(Wind River Helix Chassis)
윈드리버가 무인차 및 자율 주행에 적용되는 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 systems, 이하 ADAS)을 위한 오토사(AUTOSAR) 개발 표준 소프트웨어인 ‘VxWorks 오토모티브 프로파일(VxWorks Automotive Profile)’을 출시했다.VxWorks 오토모티브 프로파일은 유인·무인 자율주행을 위한 ADAS와 같은 차량 안전성 보장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ISO26262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단일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다중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제공해 안전한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가 자사의 MOST50 디바이스를 제너럴 모터스(GM)와 도요타의 대량생산 및 프리미엄 차량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이크로칩 제품에 대한 수요가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하면서 2500만 번째 MOST50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INIC) 출하를 기록했다.2001년부터 MOST 디바이스는 184종의 자동차 모델에 1억7000만 개 이상 장착됐다. GM과 도요타를 비롯한 모든 메이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마이크로칩의 MOST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마이크로칩의 MOST50 디바이스가 제너럴 모터스(GM)와 도요타의 대량생산 및 프리미엄 차량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칩 제품에 대한 수요가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하면서, 2천5백만 번째 MOST50 인텔리전트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INIC) 출하를 기록했다.2001년부터 MOST 디바이스는 184종의 자동차 모델에 1억 7000만 개 이상 장착됐다. GM, 도요타를 비롯한 모든 메이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검증된 성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TI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SoC 디바이스 출하량이 1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TI는 오토모티브 시장에서의 우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