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는 파나소닉 사이클 테크놀로지가 자사의 티모 A(TiMO A) 전기 보조 자전거에 STM32F3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엣지 AI 개발 툴인 STM32Cube.AI를 채택했다고 8일 밝혔다. ST의 엣지 AI 솔루션은 첨단 AI 기능을 활용해 라이더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을 제공한다.파나소닉은 일본의 선도적인 전기 보조 자전거 생산업체로 일본 시장에 다양한 용도의 제품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특허받은 유리-실리콘-유리 MEMS 센서를 결합한 XENSIV SP49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센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 센서는 MEMS 센서와 ASIC을 통합했으며 첨단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TPMS)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타이어 기능을 제공한다.이 센서는 강력한 32비트 Arm M0+ 코어, 대용량 플래시 메모리 및 RAM, 저전력 모니터링(LPM), 최적화된 고속 가속화 센싱을 특징으로 한다. SP49는 타이어 자동 위치 감지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LG유플러스가 기업간거래(B2B) 무선사업 분야 신규 먹거리 발굴을 위해 중소 사업자와 협업한다.LGU+는 해당 분야의 새로운 디바이스 솔루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4개사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에서 대상은 건설현장 추락을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고리’를 제안한 스포리포유가 받았다. 스마트 안전고리는 고도와 안전장치 연결 정보 등을 감지하는 장치다. 관리자는 앱이나 웹에서 근로자의 상태와 작업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우수상은 ▲와이파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범용 광커플러를 대체하는 듀얼 채널 디지털 절연기 STISO621를 출시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STISO621은 ST의 두꺼운 산화물 기반의 갈바닉 절연 기술을 활용해 3㎱ 미만의 펄스 왜곡과 최대 100Mbit/s의 속도로 두 개의 절연 도메인 간에 데이터를 전송한다. 두 개의 독립적인 단방향 채널을 사용하는 이 디바이스는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범용 비동기화 송수신기(UART)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수행한다.갈바닉 방식으로 상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최근 레이더가 자율주행의 핵심부품으로 떠오르면서, 무선 주파수(RF, Radio Frequency) 테스트·검증에 대한 수요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실제로 더욱 정교해진 RF 컴포넌트 덕분에 자동차는 안전성과 효율성 둘 다를 확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는 RF 테스트와 검증에 대한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일반적인 RF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인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원격 키리스 출입(RKE, R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제1전시관에서 열린 ‘2018 대만국제전자전’(TAITRONICS, 이하 타이트로닉스)이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 자동차 엔진 관리, 충전, TPMS 센서 등을 제작하는 모빌트론(Mobiletron Electronics)은 자사의 5가지 비즈니스 유닛을 ▲자동차 전력 시스템 ▲자동차∙산업용 파워 툴 ▲고효율 ESS(Energy Saving System) ▲AIoT, IoV(Internet of Vehicles) 플랫폼 ▲전기자동차 등으로 지향하고 있다. 지난 30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일본 미쉐린소프트뱅크 IoT 타이어 제어 시스템에 자사의 지능형 산업용 게이트웨이가 채택됐다고 발표했다.일본 타이어 제조사 최초의 IoT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인 ‘미쉐린 TPMS 클라우드 서비스’는 차량 관리와 건조 등 관련 산업에 비용 절감의 효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높은 안전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TPMS 시스템은 타이어의 기압과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통해 표준 범위를 벗어날 경우 경고 신호를 보낸다. 에이디링크의 산업용 IoT 게이트웨이인 ‘MXE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대만은 신뢰도가 높은 제조기술과 글로벌 기업과 견주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인해 오래 전부터 계측기와 미터기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시장 변화에 발맞춰 클라우드와 연동한 스마트한 디바이스로 진화되고 있으며, 5G와 IoT 기술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 GW INSTEK(Good Will Instrument)1975년도에 설립된 대만의 테스트, 계측기 기업인 굿윌 인스트루먼트(Good Will Instrument, 이하 GW INSTEK)는 초기 전원공급 장치 제조업체로
자동차가 쾌적한 실내 환경 제공, 안전성 증대 등을 만족하기 위해 점차 고기능화, 지능화되면서 MEMS(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는 자동차 전장화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 했다. MEMS는 하나의 칩 안에 여러 기능을 집적화시킨 센서로 가볍고 작지만 기능은 뛰어나다.자동차용 MEMS 시장은 안전, 압력, 유량, 가속도계, 온·습도 등 여러 분야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운전자의 쾌적한 환경, 환경보호를 위한 배기가스 제어 등이 중요시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차,
피코아이앤시가 LF 주파수(125khz/134khz)와 1.0MHz 이하 대역의 RFID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초소형 RFID 태그용 수신기 안테나를 출시했다. 기존에 일반적인 RFID 태그용 수신기 안테나의 경우 두께가 2.5mm 이상으로 휴대용 RFID 태그 두께를 디자인에 한계가 존재했다.피코아이앤시에서 개발을 한 수신기용 안테나는 두께가 0.8mm~1.2mm에 불과하지만 성능은 기존제품과 유사해 초슬림 형태의 휴대용 RFID 태그 제작이 가능하다. 곡면형태와 40mm 이상 길이로 LF 수신안테나
그동안 영화 속에서 상상해 왔던 자율주행차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최대 IT 가전 박람회인 CES는 지난해부터 벤츠, BMW, 아우디, GM, 포드, 도요타,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가전 보다 스마트카가 더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CES 2016’에서는 반경 200m 안에 있는 물체를 인식하는 레이다 기술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공개되기도 했다.반도체 업계에서는 오토모티브 시장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첨단운전자지원
항상 고성장세로 달려왔던 반도체 시장이 경기불황, 환율에 대한 변동성과 더불어 모바일, PC, TV 등의 시장 성장 둔화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오토모티브 시장에서는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전기자동차 등 스마트카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이 이뤄지면서 더 고도화된 IT 기술과 함께 반도체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 업체들은 앞으로 오토모티브에서의 실적 비율을 더 높이겠다는 계획을 표명하며 올해 유독 오토모티브 시장을 타겟으로 다양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멜렉시스(Melexis)가 다채널 RF 트랜시버 IC 솔루션(모델명: MLX73290-M)을 새롭게 출시했다. 디바이스는 300MHz ~ 960MHz 범위의 sub-GHz ISM 대역을 지원하며 2개의 RF 채널을 제공한다.특히 각 채널에는 프로그래머블 RF 전력 송신기와 고감도 RF 수신기가 탑재됐으며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를 통해 완벽하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디바이스는 홈/빌딩 자동화,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TPMS), 자동 검침 시스템(AMR), 경보 시스템, 패시브 키리스 엔트리
초소형 전자공학 분야 기업 멜렉시스(Melexis)가 MLX73290-M을 출시했다고 9월 29일 밝혔다.이 다채널 RF 트랜시버 IC는 저전력 무선 분야에 오랜 기간 축적된 멜렉시스의 기술적 전문지식이 적용된 제품으로 300MHz~960MHz 범위의 sub-GHz ISM 대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2개의 RF 채널을 제공한다. 각 채널에는 프로그래머블 RF 전력 송신기와 고감도 RF 수신기가 탑재됐다. 제품은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를 통해 완벽하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이 IC는 홈/빌딩 자동화,
멜렉시스가 차량용 무선 기술과 PEPS 시스템 전문 지식을 결집한 MLX7419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LX74190은 자동차, 안전, 건물 자동화 같은 다른 분야에서 전력 효율적인 동작이 중요한.....
프리스케일 반도체 코리아(대표 황연호)는 오늘 FXTH87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TPMS) 제품군을 발표했다. FXTH87 제품군은 0.3g의 극히 가벼운 무게로 제공되는 최소형 통합 패키지 TPMS 솔루션이며, 경쟁사 제품에 비해 크기가 50% 이상 줄어들어 제품 설계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에서 로옴세미컨덕터의 행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로옴세미컨덕터코리아(www.rohm.co.kr)은 카오디오, 내비게이션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해서 자동차 바디(Body), 파워 분야로 제품 영역을..
지능형 센서들의 해외 기술 개발 동향 및 차후 발전 방향을 추정하여서 차후 5년 후 지능형 자동차의 응용을 가늠하고 해외 선진 기술 개발 분야가 있다면 해외와 협력하여, 국내 개발기간을 단축하거나 직접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프리스케일(www.freescale.com)은 지난 9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볼보(Volvo) 자동차 전시장에서 프리스케일의 반도체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가까운 미래의 스마트카 라이프를 조망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첨단 전자 기술을 적용해 반도체 칩을 형상화한 의상을 착용한 모델과 자동차를 함께 전시해 메카트로닉스에서 일렉트로닉스로 진화하는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이날 프리스케일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이동성(Mobility)', '모두에게 더 청정한 세상(Cleaner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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