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신동윤 기자] 국내 3D프린팅 기업 센트롤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교육 시장 등을 겨냥한 2억 원대의 산업용 금속 3D프린터와 바인더 제트 3D프린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SENTROL allution SMJ80은 기존의 금속 프린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Build Volume으로 투입되는 분말 소재를 절약하는 한편 레이저 정밀도를 20㎛로 향상시켜 세밀한 장신구나 의료 기기 등의 제작이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SMJ80을 시험 운영하고 있는 3DFine의 이영원 대표는 “레이저 초점이 20㎛로 정밀하기 때문에, 정교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센트롤은 12월 26일 유럽 국책연구소인 독일의 프라운호퍼(Fraunhofer) 재단,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의료기기 3D프린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시간 적층 모니터링․보정 시스템과 전자동 분말 재활용 시스템을 연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센트롤와 프라운호퍼가 국제 공동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9년 8월까지 약 2년간 총 25억 원이 투자된다. 독일 프라운호퍼 재단에서는 소재,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IKTS 연구소와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대형마트, 음식점, 공항 등 대중들이 모이는 공공장소 등에서도 보다 편리한 쇼핑과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IT는 지속적으로 진화되고 있다. 또 농업에서도 센서를 통해 농작물을 효과적으로 기르고, 이상기후에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농장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IT 기업이 늘고 있다. ◇ 프로테크 시스템즈(Protech Systems) 대만 기업 프로테크 시스템즈(Protech Systems)는 1980년에 설립됐으며, 산업용 PC와 자동화 제품, 싱글 보드 컴퓨터와 임베디드 PC, POS, 패널 PC 등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3D프린팅 기업 센트롤이 세계 최대 글라스 제조업체인 아사히 글라스 그룹의 아사히 글라스 세라믹스(이하 AGCC)와 공동으로 친환경 소재인 특수 주물사와 무기 바인더, 바인더 제팅(Binder Jetting) 방식의 주조용 3D프린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존에 개발한 친환경 주물사(제품명 브라이트오브, Brightorb)와 무기 바인더를 3D프린팅에 적합하도록 개선하는 한편, 이 소재를 활용하는 바인더 젯 3D프린팅 장비를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사는 공동 연구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한국무역협회(KOTRA)에 따르면, 미국의 3D프린터 시장은 거대 자본의 투자로 기술이 발전하고 동시에 완제품과 소재의 가격 인하로 시장 규모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 기존의 제조 방식은 원재료를 자르거나 깎는 등의 변형 제조가 일반적이었지만, 하나 이상의 재료를 겹쳐 자유로운 형태로 가공할 수 있는 3D프린팅 제조가 시간과 가격 모두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덕분에 2012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3D프린터 시장은 약 24.7%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고, 시장 규모도 30억 달러에 달할 정도로 커졌다.지금
센트롤이 금속 3D프린터 신제품 ‘센트롤 3D SM350’을 출시하고 국내 3D프린팅 출력서비스 전문업체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센트롤 금속 3D프린터는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이번 상용화는 독일, 미국 등 외산장비에 의존해 오던 국내 3D프린팅시장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얻은 값진 성과다. 국내기업이 해외업체들과 경쟁해 금속 3D프린터 분야에서 우위를 선점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센트롤은 자사 3D프린터가 실제 산업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활용분야, 수요처 등을 장기적으로 분석해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선진기술
금속 3D프린터 제조기업 센트롤이 19일 국방부에서 주최하는 ‘2016 국방정보화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3D프린터 기업으로는 센트롤이 유일하게 참가했다.2016 국방정보화 컨퍼런스는 ‘제 4차 산업혁명! 창조국방과 함께 더 큰 세상을…’이라는 주제로, 산·학·연·관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효율적인 국방자원 관리를 위해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정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다.센트롤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동안 ‘미래부·국방부 3D프린팅 기술적용 군수부품 제작’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센트롤이 지난달 28일 부경대학교에 산업용 3D프린터 ‘SENTROL 3D SS150’ 및 부대장비를 납품·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SENTROL 3D SS150은 150×150×100㎜까지 출력이 가능한 제품이다. 사형주조와 정밀주조의 3D모델링 설계부터 주조 완성 과정을 실습하기에 적합하다. SS150은 여러 캐스팅(Casting) 방법에 따른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개발돼 전국의 대학교와 연구소 등에서 선호하는 제품이다.센트롤은 학생들에게 3D프린팅으로 컴퓨터 주조 설계방안, 주조분야 CAE(Comp
금속 3D프린터 제조기업 센트롤이 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전주시와 중국 창저우시가 공동 주최하는 ‘한·중 기술산업융합 포럼’에 발표자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창조과학부 인가 3D프린팅협회의 추천을 받아 참가하게 됐다.한·중 기술산업융합 포럼은 ‘미래를 여는 산업과 기술’이라는 주제 하에 신성장산업 및 기술현황을 점검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기술혁명의 핵심 콘텐츠인 3D프린팅 및 드론을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의 학계·산업계·정책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금속 3D프린터 제조기업 센트롤이 지난 2일 울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성공투자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2016 성공투자 비즈니스 포럼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기업 수출 감소, 조선산업 위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국내외 기업 20곳을 선정,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다. 센트롤은 신산업혁명을 이끌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 사업분야를 확장시켜 전문인력 양성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행사에 초청됐다. 이번 행사에
HPE아루바가 젠모바일 네트워크엔 단순한 연결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즉각적으로 적용해줄 수 있는 폭넓은 가용성을 갖춰야 한다는 설명이다.최근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며 기업 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모빌리티, 클라우드, IoT 등의 기술적 전환 시기가 찾아오며 이를 이용하는 소비 환경에서도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젠 젠모바일(GenMobile, 모바일 세대)이다. 아몰 미트라(Amol Mitra) HPE아루바 아태지역 제품
센트롤이 산업용 3D프린터 신제품인 SENTROL 3D SS400(G) 3대를 3D프린팅 전문업체 3D파인에 납품 및 협약식을 체결하고 통합 솔루션&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SS400(G)는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방식의 주물사 3D프린터로 400×400×400㎜까지 출력이 가능한 산업용 장비다. 200~300μm 두께로 파우더를 적층해 최대 속도 7m/s의 레이저로 파우더를 소결하고 다시 도포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7m/s의 출력속도는 지난해 9월 출시한 ‘SENTROL
3D프린터 제조 기업 센트롤이 지난달 울산 소재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산업용 3D프린터 ‘SENTROL 3D SS600’ 및 부대장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센트롤이 설치한 SS600은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방식의 주물사 3D프린터 제품으로 3D CAD데이터를 이용, 코팅된 주물사를 소결해 적층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3차원 주물 부품을 제작할 수 있다. 국내 주물사 3D프린터로는 최대 사이즈인 600×600×400㎜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울산 산업
센트롤이 8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본사 교육장에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10여명을 초청해 국내외 제조업에 대해 소개하는 기업 탐방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센트롤은 매년 중소기업청과 함께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로 5번째다. 이번 기업 견학은 국내·외 공작기계기술 및 3D프린터 설계기술을 소개하고 센트롤의 CNC컨트롤러와 3D프린터를 직접 시연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틀의 견학 기간 동안 ▲직장 예절 및 신입사원 생활백서 ▲CNC공작기계 기본 조작법 ▲CNC 공작기계 구조 및
센트롤이 지난 5월31일 한국폴리텍대학에 산업용 3D프린터 ‘SS150’ 및 부대장비를 납품·설치했다.센트롤에서 납품한 ‘SS150’은 사형주조와 정밀주조의 3D모델링 설계부터 주조 완성 과정까지 한 번에 실습하기에 적합한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다. 다양한 캐스팅(Casting) 방법에 따른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개발돼 전국 대학교·연구소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센트롤은 이번 폴리텍대학 납품을 통해 3D프린터로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장기적인 3
센트롤이 올 하반기부터 반려동물·인물 등의 실물과 동일한 피규어 제작이 가능한 ‘3D프린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센트롤은 자신만의 특색있는 피규어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사 3D프린터를 통해 실사 피규어를 출력하는 3D프린팅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서비스는 제3차 산업혁명 기술로 꼽히는 3D프린팅 서비스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 반려동물 및 가족·웨딩사진을 통한 3D모델링과 순간 3D스캔을 자사 3D장비를 이용해 실사 피규어를 제작할 예정이다.하반기부터 본격적으
센트롤이 오는 21일 임직원들 문화생활 장려를 위한 사내 음악회를 개최한다.좋은 기업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음악회는 ‘센트롤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보다 가까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트롤은 첫 사내 문화행사에 ▲최혜인 소프라노 ▲김미소 메조소프라노 ▲정영수 테너 ▲이창형 베이스 ▲라온 앙상블 반주로 구성된 팀을 초청해 유명 오페라와 팝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날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센트롤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센트롤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2015년 출시한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 ‘센트롤 3D SS150’과 뿌리산업에 실제 적용 가능한 출력 샘플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뿌리산업이 사양산업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한 산업이라는 인식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주조·금형 부품가공을 넘어 자동차 및 항공산업에 적용 가능한 3D프린팅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주승환 센트롤 CTO가
산업용 금속 3D프린터 제조기업 센트롤이 지난 5월27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금속 3D프린팅 입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센트롤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등각 냉각 채널 금형제작을 위한 금속 3D프린팅 입문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전자부품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서울대, 한양대 등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다.이번 교육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금속 3D프린터의 산업 적용 방안을 공유하고 실제 장비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적층 조형의 개요 및 개
센트롤이 지난 25일 일본 공작기계 종합 유통상사 시스템크리에이트와 센트롤 산업용 3D프린터 장비에 대한 총판 및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센트롤의 일본 총판 기업인 시스템크리에이트는 공작기계와 3D프린터 판매 및 기술지원을 주력으로 하는 제조업 종합 유통기업이다. 일본 내 3개 지사를 갖고 있는 시스템크리에이트는 최근 3D모델링과 프린팅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센트롤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시스템크리에이트를 국내에서 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는 산업용 3D프린터 장비 ‘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