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휙고와 교통결제 정산사인 로카모빌리티는 ‘공유PM용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본 시범 서비스는 지난 9월 양사가 개발에 성공한 ‘공유PM용 교통카드 단말기’가 현장에서 서비스중인 공유PM 운영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하는지 여부와 대중교통으로 환승했을 때 원활하게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유PM용 교통카드 단말기는 시장에서 통용되고 있는 공유PM용 IoT모듈의 기본기능은 물론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익숙한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휙고는 차종 다변화 전략에 따라 6월 3일 기존에 운영 중인 전동 킥보드 서비스 외에 신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인 전기자전거를 도입,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휙고 공유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밟는 힘을 모터가 보조해주는 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으로, 공유 전동킥보드와는 달리 운전면허가 없어도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유 전동킥보드에 비해 타이어가 크고 안정성이 높아, 중거리 주행, 언덕이나 비포장 도로 등에 적합하다.특히 휙고 공유 전기자전거에는 휙고가 자
텔릿은 국내 시장에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통신 모듈 확대와 더불어 오토모티브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1월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이를 위해 텔릿은 국내에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R&D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시장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텔릿은 빠르게 성장하는 IoT 시장에서 토탈 통신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최근 9개 기업을 인수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4월 IoT 전문기업 노바텔와이어리스 인수를 통해 셀룰러 모듈라인 기술을 획득했고, 지난해 1월
바른전자가 인쇄회로기판(PCB)을 다층으로 적층(Stacking)할 수 있는 반도체 패키지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반도체 패키지 특허의 가장 큰 장점은 용적률의 최대화다. 과거 횡배열의 PCB를 종배열로 적층(Stacking)하면서 부품 실장 면적의 최소화와 설계의 용이성 등을 통해 원가절감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이번 특허 기술은 최근 전자제품의 트렌드인 초소형화와 다기능 부품의 집중화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바른전자는 이번 특허를 활용해 기존 IT 제품에 다기능 PCB(NFC, 금
KT가 대전시, 노키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인텔 등 정부기관 및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해 LTE 상용망에서 NB-IoT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소물인터넷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고 밝혔다.KT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와 협력해 인텔의 NB-IoT모듈을 등산용 재킷에 탑재한 ‘IoT 세이프티 재킷(시제품)’을 개발하고, 위급상황 및 통신신호세기가 미약한 등산로에서도 저전력, 저용량으로 소물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함을 선보였다. NB-IoT(Narrow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