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한국축산데이터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축산 역량 강화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한국마사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노겸 한국축산데이터 대표, 김기현 한국축산테크협회 사무총장, 오순민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 경순구 한국마사회 말보건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인공지능기술(AI) 등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마방 구축 등 말 산업 선진화 ▲말 생산 농가의 스마트팜 구축 등 공동 사업 추진 ▲정부·지방자치단체 과제 공동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기업의 핵심 무형자산인 특허데이터의 다양한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AI 등 최신 기술동향 분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해주는 지식재산정보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특허청은 2021년 17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특허정보 박람회인 ‘PATINEX 2021’ 행사를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행사는 ‘디지털 전환시대, 지식재산 데이터의 전략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30여개 기업·기관들이 참가해 기술조사·분석, 기술사업화,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충청북도는 2021년도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사업 대상자 64호를 선정하고 총 8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축산 ICT 융복합 사업은 한우, 양돈, 양계(육계, 산란계, 종계), 낙농(젖소, 육우), 오리 등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동·원격 제어 장비와 축사 모니터링, 경영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충북도는 2020년 12월 도내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예비신청을 받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컨설팅을 진행했다.이후 컨설팅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본 사업 신
[테크월드=조명의 기자]충청북도는 2021년 축산업의 정책과제를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수산업 실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4개 분야 89개 사업에 726억 원을 투입한다.최근 축산업은 축산 선진국들과 자유무역협정(FTA)을 급격하게 추진하며 축산물 수입이 증대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가축 전염병 발생과 축산물 안전성 문제, 대규모 사육방식에 의한 악취와 환경오염 발생 등 축산업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다.도는 축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축산물 생산기반 조성과 스마트 축산 확대, ▲축산과 환경이 공존하는
[테크월드=조명의 기자]충청북도는 2021년도 축산 ICT 융복합 사업 추진을 위해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예비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축산 ICT 융복합 사업은 축사 내·외부 환경(온·습도, 정전, 악취, 화재 등) 모니터링 장비를 비롯해 사료 자동급이기, 선별기, 자동포유기 등 자동·원격 제어 장비와 축사 모니터링, 경영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2021년도 총사업비는 80억 원이며 신청 대상은 한우, 양돈, 양계(육계, 산란계, 종계), 낙농(젖소, 육우), 오리, 사슴, 곤충(갈색거저리유충, 흰점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손잡고 5G 기반 스마트 축산 활성화 협력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이번 합의를 통해 시범 농가를 대상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다른 축종으로의 확대와 서비스 사업화에 대한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가금연구소-LG이너텍이 공동 개발하는 육계 무인사양(사료, 온습도 관리 등 가축 관리) 관리 시스템, 체중 예측 등의 기술 개발 ▲현장 실증과 검증 사업 확대 ▲농가 보급과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서비스 사업 등이 있다.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