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윤소원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반도체대전(SEDEX 2023)이 25일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반도체 제조, 설계,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국내 반도체의 생태계를 이루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 김정회 부회장은 “올해 반도체대전은 차세대 게임체인저가 될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국내 팹리스 기업을 포함해 우리 반도체 기업들의 노력을 살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내 반도체 대기업들, 야심찬 신제품 대거 공개올해 반도체대전에서는 국내 대표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LX세미콘이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 대전(SEDEX) 2023’에 참가해 차량 및 가전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선보이며 미래 성장동력을 제시한다고 25일 밝혔다.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며 국내 팹리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차량 및 가전용 시스템 반도체 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에 투자해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LX세미콘은 이번 전시를 통해 TV, 모바일 등 디스플레이 제품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딥엑스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반도체대전’에 참가해 저전력, 고성능 AI 반도체 기술과 비즈니스 성과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 2023)’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는 물론 설계·설비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산업 전 분야의 기술 현황과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올해 320여 개 기업이 약 830개 부스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딥엑스는 복잡한 AI 연산 처리에 특화된 AI 반도체 및 컴퓨팅 솔루션을 제
[테크월드뉴스=김승훈 기자] 20세기에는 ‘석유’가 글로벌 패권의 중심에 있었다면 21세기에는 ‘반도체’가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과거에는 반도체가 PC나 스마트폰, 태블릿에 주로 사용됐으나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율주행차, 데이터센터, 서버 등에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과 중국이 ‘반도체’를 두고 힘겨루기를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현재 반도체 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는 ‘칩렛(Chiplet)’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 세계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칩렛’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램리서치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반도체대전(SEDEX 2022)’에 참가한다.램리서치는 반도체대전에서 반도체 장비 및 부품 국산화를 통해 한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온 혁신의 역사와 다양한 국내 활동상을 선보인다.램리서치 기업 부스에서는 램리서치의 글로벌 생산기지인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에서 국내 생산하는 Coronus 플라즈마 베벨 클린 모듈의 미니어처 모형을 전시한다.또한 램리서치에서의 커리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기회도 마련한다.
[테크월드뉴스=정은상 기자] QRT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세덱스(SEDEX, SEmiconDuctor EXhibition) 2022’에 참가해 신규 신뢰성 평가 장비 2종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세덱스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로 올해는 6개국 약 250개 사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큐알티는 올해로 8회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큐알티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장비는 ‘소프트에러 검출 상용화 장비(SEE Analysis System)’와 ‘5G 지능형 수명평가 장비’다.소프트에러 검출 상용화 장비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가 ‘세미콘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2’는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 재료 전시회로,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참가해 반도체 업계 최신 정보를 교환하고 현황과 전망을 논의한다.램리서치는 세미콘 코리아 2022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기조연설과 SEMI 기술 심포지엄(STS), 반도체 인재양성과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프로그램을 후원한다.특히 STS에서는 총 세 개 세션을 맡아 발표한다.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제23회 반도체대전(SEDEX 2021)이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DM과 가온칩스, 세미파이브, 에이디테크놀로지 같은 팹리스, 램리서치 등 반도체 장비 업체를 포함해 국내·외 반도체 생태계를 구성하는 소재·부품·장비 업체 273곳이 참여했다.삼성전자는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부스를 내고, 반도체 기술 개발 성과물을 전시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5개 레이어에 극자외선(EUV) 공정을 활용해 집적도를 높여 기존 제품 대비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램리서치코리아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반도체대전(SEDEX 2021)에 참가한다.램리서치는 SEDEX 2021에서 새로운 기업 브랜드를 국내 반도체 업계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램리서치는 “새 브랜드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의 새로운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반도체 기술의 혁신을 견인하겠다는 자사의 의지를 강하게 표현한다”고 전했다.또한, 팀 아처(Tim Archer) 램리서치 회장 겸 CEO는 전시회 하루 전인 26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개회행사의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이번 반도체 대전에는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뿐만 아니라 디지털TV, 모바일 등 다양한 반도체 업체가 참여했다. 그 중 반도체 제조장비에 필수적인 고용량 파워 서플라이를 다루는 에프이글로벌(FE Global Korea)를 찾아가 취재했다. 에프이글로벌코리아(FE Global Korea)는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끊임없는 기술투자와 전문화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통신, 의료산업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현재 샌디스크(SanDisk), 아티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이 개최됐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코엑스 C홀엔 반도체 업체들의 부스가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 주관하에 진행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동진쎄미켐, 세미파이브, 원익 IPS, 램리서치 코리아 등을 비롯해 총 219개 업체가 490개의 부스로 참여했다. 또한, 4일간 1만 36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전시장 가장 안쪽에 위치한 삼성전자는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램리서치코리아가 오늘 27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반도체 대전(SEDEX 2020)'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램리서치가 반도체 산업 속에서 40년간 어떤 혁신을 이뤄왔는지, 한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만나볼 수 있다. 램리서치는 올해 EUV 노광 공정에서 회로 선폭 미세화의 열쇠를 쥔 해상력(Resolution)을 높여 수율과 생산성을 크게 높이는 건식 레지스트 신기술을 ASML, imec과 공동으로 개발해냈다.이외에도 산출량과 혁신적인 센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최근 전자기기들은 분야를 막론하고 ‘자동화’와 ‘저전력’을 외치고 있다. 더욱 세심하고 정확한 자동화 시스템을 요구하면서도, 이런 기계적인 움직임의 바탕이 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것은 자동화기기의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 반도체대전(SEDEX 2019)에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오토메이션, 모터컨트롤, 파워·에너지를 내세워 강조하는 ‘스마트 인더스트리’에 기술에 대해 살펴봤다. 적용된 ST 기술만 24개, ‘스마트 인더스트리’ 시연ST 부스에서는 총 24개의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반도체산업 생태계 내의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 ‘제21회 반도체 대전(SEDEX 2019)’이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KITS)가 주관했으며, 6개 국 192개 업체가 520부스에서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센서 등의 첨단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었다. 참가업체 중 글로벌 업체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실트론과 같은 국내 기업을 비롯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램리서치코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반도체 웨이퍼 제조 장비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램리서치의 CEO 마틴 앤스티스(Martin Anstice)가 10월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반도체대전(SEDEX)에서 ‘반도체 산업의 성공 가속화(Perspective: Accelerating the Success of the Semiconductor Industry)’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반도체대전에 참가하는 램리서치는 앤스티스 CEO의 기조연설을 통해 반도체 제조장비 산업에서의 램리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반도체 제조사 로옴(Rohm) 세미컨덕터가 10월 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반도체대전’(2018 SEDEX)에 참가한다.로옴은 오토모티브, BMS 레퍼런스, 산업&IoT, 웨어러블, SiC 파워 디바이스 등으로 코너를 나눠, 첨단 반도체 솔루션을 소개한다. 로옴은 SEDEX 부스에서 ▲고해상도 LCD 패널용 기능 안전을 도입한 오토모티브 칩셋 ▲퀵 벅 부스터를 탑재한 로우 EMI 차량용 강압 DC/DC 컨버터 ▲16셀 직렬 대응 BMS 레퍼런스 보드 ▲공장 자동화 기기용 진동 센서 모듈 ▲SiC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딥러닝 머신비전 솔루션 기업 수아랩은 10월 24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반도체대전’(SEDEX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수아랩은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SuaKIT)을 통해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 불량 검사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육안 검사나 기존 머신비전 기술로는 검사가 어려웠던 비정형, 불규칙 불량도 수아킷을 통해 높은 정확도와 빠른 속도로 검사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머신비전 검사가 진행되고 있던 분야에서도 미검, 과검 수치를 최소화하는 등 검출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2018 반도체대전(SEDEX 2018)'에서 최신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주축으로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스마트 인더스트리(Smart Industry), 센싱을 위한 ST의 최첨단 솔루션들을 선보인다(서울 코엑스, 10월 24-26일).특히, 올해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휴머노이드 로봇은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모션 센서, 디지털 나침반, 거리와 동작을 감지하는 ToF(Time-of-Flight) 센서, 환경 정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오는 10월 17~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19회 반도체대전(SEDEX:Semiconductor Exhibition) 2017은 메모리·시스템 반도체는 물론 반도체 장비·부품·설계·재료·설비 분야 뿐 아니라 센서, 자동차용 반도체,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등 반도체를 수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첨단 제품과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 주목된다.지난 3월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75억 달러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4월 중순 가트너, IC인사이츠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조사기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드라이빙을 핵심 영역으로 삼아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이탈리아와 프랑스 합병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MCU, 센서, 보안 MCU, RF IC, 전력 디바이스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종합 반도체 기업이다. 최근 ST는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 받는 사물인터넷, 스마트 드라이빙, 스마트 공장, 스마트 도시, 스마트 홈 등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ST의 한국지사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마르코 카시스 ST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