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부산광역시는 최근 비상경제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모든 해외 마케팅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9월을 비대면 해외 마케팅 집중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시의 통상사업을 재구조화해서 온라인 방식의 전시회 참가, 수출상담회 개최 등으로 수출판로를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부산시는 9월 중 ▲친환경 조선기자재 대중 수출 화상 상담회, ▲인도 대형 온라인몰 입점 화상 상담회, ▲아세안 바이어 화상 상담회, ▲산둥성 진출 화상 상담회 ▲아시아·태평양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