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3D 프린터 전문 업체 메이커봇이 ASA(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 신재료를 추가한 자사의 재료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커봇은 ASA가 메이커봇의 ‘메소드(METHOD)’ 3D 프린터용 정밀 재료 라인업 중 하나로, 자동차나 전력, 농업, 가스, 대중교통 산업 등에서의 열악한 환경을 견뎌야 하는 실외 응용 제품 제작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최대 섭씨 100도의 순환 가열 챔버를 갖춘 제조 워크스테이션 ‘메소드 X’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이커봇의 모회사인 스트라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3D프린터 전문 기업 메이커봇(MakerBot)이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된 제조 워크스테이션 ‘메소드 X(Method 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메소드 X는 섭씨 100도의 챔버에서 실제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재료를 지원하며, 부품의 치수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모회사인 스트라타시스 SR-30, 수용성 서포트 재료를 활용한다.메이커봇은 메소드X 3D 프린터가 일반적인 업체에서 사용하는 ABS보다 최대 15도 높은 열을 견딜 수 있고 26%
[테크월드=박진희 기자] 메이커봇(MakerBot)이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 이하 인터몰드 2019)’에서 신제품 고성능 3D프린터 메소드(Method)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고 밝혔다. 메소드 3D 프린터는 메이커봇의 모회사인 스트라타시스의 산업용 3D프린터 기술 특허와 메이커봇의 용이한 접근성과 사용성을 결합한 제품이다. 산업용 3D프린터의 안정성과 치수 정밀도를 더욱 낮은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다.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ICT전문기업 바른테크놀로지는 지난 11일 창사 46주년을 기념해 ‘함께한 반세기 함께할 반세기’를 주제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요 경영방침 발표와 장기 근속자와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장기 근속 임직원은 김종만 기술본부 상무 외 12명이 선정됐다. 김상무는 1988년에 입사해 지난 30년간 바른테크놀로지 기술 지원체계 인프라 구축과 안정적인 고객지원에 기여했다. 공로상에는 이병석 IT렌탈사업본부 NS사업팀 대리, 모범상에는 이동구 기술본부 기술지원팀 차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응용 적층 기술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솔리드이엔지·포엠아이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스트라타시스는 보다 확장된 국내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하이엔드 프로토타이핑 시장뿐만 아니라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솔리드이엔지는 3DPLM, ICT 솔루션 기업으로, 2003년 대전에서 설립됐다. 글로벌 3D 솔루션 기업인 다쏘시스템의 주요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 9곳의 지역에 거점을 두고 공공,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제조업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기술로 주목받았던 ‘3D프린팅’이 국내 제조업 현장에는 좀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황혜영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혁신을 두려워 말고, 제조업 프로세스 전반을 변화시켜야 3D프린팅 시장이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스트라타시스 코리아는 12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3D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하며, 제조업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이 주도하는 다양한 혁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국내 3D프린팅 시장의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한 분석도 함께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솔리드웍스(Solidworks) 사용자를 대상으로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콘테스트는 ‘위대한 설계를 현실로’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솔리드웍스로 설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제로 제출할 수 있다. 설계에 대한 심사는 창의성, 설계 완성도, 기능 활용도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기반으로 이뤄진다. 고품질 렌더링 이미지나 동영상, 구조 해석·유동 해석 결과를 제출하면 가산점을 준다.신청·접수는 오는 12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수상자 발표는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세계 5대 디지털 제조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된다.인사이드 3D프린팅은 뉴욕, 샌디에고, 뒤셀도르프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 중인 세계 5대 3D프린팅 전문 행사로, 서울대회는 올해로 4회차를 맞는다. 세계 14개국 주요 참가업체 73개사 210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다.인사이드 3D프린팅은 3D프린터, 3D스캐너, 프린팅 소재, 바이오/메디컬, CAD/CA
메이커봇(MakerBot)이 전문가 및 교육자의 폭넓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최신 3D 프린터 제품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최신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플러스(MakerBot Replicator+)’ 및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 플러스(MakerBot Replicator Mini+) 프린터와 ‘메이커봇 프린트(MakerBot Print)’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최신 ‘슬레이트 그레이 터프 PLA 필라멘트 번들(Slate Gray Tough PLA Filament Bundle)’ 및 교육자용 ‘씽기버스 에듀케이션(Thingiver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의 데스크톱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이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핸즈온 교육 워크숍 진행 계획을 밝혔다.메이커봇(MakerBot)의 CEO 조나단 자글럼(Jonathan Jaglom)은 이번 컨퍼런스의 첫 기조연설에서 데스크톱 3D 프린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메이커봇은 더 나은 디자인 가능성과 더 광범위한 3D 프린팅 접근성을 위해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더할 수 있도록 한 차별화된 ‘씽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3D프린팅 국제행사인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개최된다.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3D프린팅 전문 행사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3D프린팅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킨텍스측이 소개한 '놓치면 후회할 꿀팁'을 소개한다.최강의 기조연설 라인업, 전문가 세션으로 수놓다 첫째 날인 22일 오전 9시 15분에는 판매량 기준 세계 1위 메이커봇의 영업노하우와 3D프린팅 생태계 조성 전략에 대해 조나단 자글
세계에서 5대 3D프린팅 전문행사인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미국 라이징미디어와 킨텍스의 공동주최로 오는 6월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 간 고양 킨텍스 제 2전시장(6홀)에서 개최된다.세계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3D프린팅 기기, 서비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현재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세계 18개국 약 6천여명이 서울에서 개최되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사전 등록을 마쳤으며 하루에 3, 4백명씩 등록하고 있어 이 추세라
디자인 기업 이노디자인과3D솔루션 기업 다쏘시스템코리아,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는 세 기업이 함께 한국의 차세대 디자인을 주도할 청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청년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디자인 2020(DESIGN 2020)’을 시작한다고 밝혔다.3사의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는 ‘디자인 2020’은 현재 활동하는 젊은 디자이너 및 관련 전공 학생들을 포함해 디자인 전공이 아니더라도 3D솔루션을 사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상품 개발에 도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지원한다.‘디자인 2020’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
세계 3D프린팅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질 전망이다. 해마다 3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데이터 센터인 IDC에 따르면 3D프린팅 시장이 2019년 26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산업별로 보면 소비자용 전자 기기 20%, 자동차 40%, 의료기기 부문에서 15%의 수입이 창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세계 시장을 중심으로 3D프린팅 산업을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오는 6월22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는 미래 시장의 금액으로 불리는 3D프린팅의 현 주소와 미
3D프린터 ‘메이커봇’과 다양한 국내외 3D프린터, 소모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3D 프린팅 종합 쇼핑몰 ‘3D타운’이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한 3D 프린터 시장에 안정적인 소모품 공급을 위해 고품질 PLA 필라멘트 ‘퓨어필라 코어나인(Core-9)’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PLA 필라멘트 퓨어필라 코어나인은 내열성과 내충격성을 크게 강화하고 현실적인 공급가격을 제시해 3D 프린터 소모품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다. 3D 프린터 교육에 나선 50여개 국내 유수의 대학과 각종 3D 프린팅 기업, 학교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는
3D 프린팅과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인 스트라타시스(Nasdaq:SSYS)가 4월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심토스(SIMTOS) 2016’에서 자사의 3D 프린팅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스트라타시스는 자회사인 메이커봇(MakerBot)의 데스크톱 3D 프린터부터 콘셉트 디자인, 시제품화 및 제조 최적화에 필요한 산업용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최신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스마트 팩토리’는 올해 열리는 심토스 2016의 주요 테마 중
스트라타시스가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시아 퍼시픽 3D 프린팅 포럼 2015’를 개최한다. ‘아시아 퍼시픽 3D 프린팅 포럼’은 스트라타시스가 개최하는 연례 포럼으로 올해는 중국 상하이(8월25일)와 일본 도쿄(8월 27일)에 이어 한국에서는 28일 열린다.‘제조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3D 프린팅: 기업에겐 경쟁력을, 개인에겐 가능성을’이라는 주제로 28일 전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아시아 퍼시픽 3D 프린팅 포럼 2015’ 서울 행사에는 3D 업계의 전문가들과 고객사들이 자리해 적층 제조 산업에
스트라타시스의 자회사인 메이커봇이 9일 아태지역본부(MakerBot APJ)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을 총괄하는 신설 본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메이커봇은 아태지역에서 견고한 입지를 구축한 스트라타시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지역 내에서 데스크탑 3D 프린터 및 스캐너의 잠재 수요를 확보하고 가능한 제품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신설된 메이커봇의 아태 본부는 메이커봇의 기존 유통 및 리셀러 파트너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조나단 자글럼(Jonathan Jaglom) 메이커봇 CE
데스크탑 3D 프린팅 전문업체 메이커봇(MakerBot)과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인 스트라타시스(Nasdaq:SSYS)는 오늘 자회사인 메이커봇의 아태지역본부(MakerBot APJ)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을 총괄하는 신설 본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메이커봇은 아태지역에서 견고한 입지를 구축한 스트라타시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지역 내에서 데스크탑 3D 프린터 및 스캐너의 잠재 수요를 확보하고 가능한 제품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설된 메이커봇의 아태 본부는
영일교육시스템(www.yes01.co.kr)은 지난 6월 12~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Inside 3D Printing에 참가해 미국의 유명 3D 프린터 업체인 Makerot 3D Printer를 발표, 시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