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EV배터리 제조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전기차를 중심으로 EV 배터리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생산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업체들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배터리 업계는 현재 원가절감 및 수율(전체 생산량 가운데 합격품 비율) 향상을 위해 제조공정 스마트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V 배터리 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해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파트너사인 보조기전과 함께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 (KORMARINE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2023년부터 국내 해운업계에서는 에너지효율지수(EEXI)와 선박이 운행하면서 배출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등급으로 구분하는 탄소집약도지수(CII)를 시행하고 있어 선박의 탈탄소화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박의 에너지 효율 상승을 위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화재 예방 솔루션과
[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 트윈 기반 소프트웨어 제품군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EcoStruxure Machine Expert Twin)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자동화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되면 설비의 운영 비용이 증가하고 영업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고객들은 시운전의 절반 이상을 컨트롤 소프트웨어, 프로토콜 및 통합과 관련된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원활한 설비 운영을 위해서는 전체 기계 수명 주기를 관리하고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에코스트럭처 머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아카데미=손장익 이사]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는 해마다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를 선정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도 하이데레바드, 인도네시아 바탐, 미국 렉싱턴, 프랑스 르 보드레이, 중국 우시 지역에 등대공장 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렉싱턴 공장과 르 보드레이 공장은 전 세계 13개 ‘지속가능성 등대 공장’에 포함돼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공급망(Supply Chain)의 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구축하고 있다. 생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스마트 머신 시대로의 혁신을 지원하는 모디콘M262 컨트롤러(Modicon M262 Controller)를 출시했다. 모디콘M262 컨트롤러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로직과 모션 응용 분야를 위한 사물인터넷(IIoT) 지원 솔루션이다. 이는 머신을 Industry 4.0 환경에 통합하거나, 머신-장치, 머신-사람, 머신-머신, 머신-플랜트, 또는 머신을 클라우드에 직접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과 신뢰성을 갖춘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플랜트나 클라우드와의 통신 시 다양한 컨트롤러를 사용할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7월 4일에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기술 공유와 에너지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간판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이자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는 사물인터넷(IoT) 환경을 지원하고 상호 운영이 가능하며, 모든 레벨에서 구현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