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양자 컴퓨팅 파트너 사례를 소개했다.마이크로소프트의 양자 컴퓨팅 관련 연구는 2004년 스테이션 Q 퀀텀 컴퓨팅 연구소 설립으로부터 시작됐다. 현재 미국, 덴마크를 포함한 8개국 연구소에서 양자 컴퓨팅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로 환경·헬스케어 같이 범국가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브리핑에서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 퀀텀 컴퓨팅은 ▲풀스택 오픈 클라우드(Ful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와 다름없다. 이런 환경에서 모든 기업이 ‘테크 인텐시티(Tech Intensity)’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업과 같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마이크로소프트가 4일(현지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IT 분야 연례행사인 '이그나이트(Ignite) 2019'를 열고 새로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AI 기반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조한 것은 기업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기업 고유의 것으로 내재화한다는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