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은상 기자] 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 회사 아카에이아이(AKA, 대표이사 레이몬드 정)는 영국의 디자인 박물관인 V&A에서 ‘인간과 기계의 상호 작용에 관한 디자인’ 전시에 AI 교육용 소셜 로봇 ‘뮤지오’가 메인 로봇으로 전시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에서부터 로봇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로봇들을 살펴본다. 또한 패널 전시를 통해 로봇의 역사를 살펴보고 로봇과 인간의 관계성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디자인과 예술
최근 요리예능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셰프들이 방송에서 소개한 레시피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똑같은 맛을 집에서 재현하기란 쉽지 않다.조리법에 따라 적정 온도 맞추기, 재료의 신선도 유지 및 손질 방법 등 작은 차이에 따라 요리의 맛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손쉽게 셰프의 요리법을 따라잡을 수 있는 주방 가전이 주목 받고 있다.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유러피언 음식 ‘스마트오븐’같은 식재료라도 조리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된다. 일반적으로 가정집에 구비되어있는 가스레인지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