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최저 대기전류(IQ)로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나노파워 벅 모듈 ‘MAXM38643’과 부스트 모듈 ‘MAXM17225’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을 통해 시스템 설계자들은 공간에 제약이 있는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크기를 줄일 수 있다.이 제품들은 ADI의 고효율 IC 제품군인 에센셜 아날로그 제품군이다. 마이크로 시스템 레벨의 IC 모듈(uSLIC)은 적층형 통합 인덕터를 탑재해 3D 모듈 폼팩터로 제공된다. 이로써 부품 선택과 보드 배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정밀 쿨롱 카운터를 탑재한 나노파워 1차(비충전식) 전지 상태(SoH) 모니터인 ‘LTC3337’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직렬 전압 강하를 최소화함으로써 1차 전지에 직렬로 위치하도록 설계됐다. 특허 받은 쿨롱 카운터는 누적된 모든 배터리 방전량을 집계하고, 이를 I2C 인터페이스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는 내부 레지스터에 저장한다. 또한 대기 전류 소모가 100㎁에 불과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린다.LTC3337은 배터리 전압, 임피던스 및 온도의 추가적인 SoH 변수를 모니터링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IoT는 소형화, 고효율화, 저전력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IoT 부품에도 더 낮은 동작전압, 작은 크기,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고 있다. 반면 IoT 개발자는 제품의 소형화와 신뢰성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지난 6월 21일 출시된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이하 맥심)의 에센셜 아날로그 나노파워 수퍼바이저 IC ‘MAX16162’가 이 같은 업계의 고민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1V 미만의 낮은 전압에서도 글리치(Glitch, 신호·전력 전송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 노이즈) 없이 전압과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글리치 프리(Glitch-Free) 전력 공급 기능으로 저전압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에센셜 아날로그 나노파워 슈퍼바이저 IC ‘MAX16162’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최근 IoT 시스템 설계에 코어 전압 1V 이하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 저전력 시스템에 기존 슈퍼바이저 IC를 사용하면, 전압이 낮아지면 출력 신뢰도가 떨어지게 돼, 전력 공급이 취약해진다. 이로 인해 입/출력 오작동, 데이터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맥심)가 16일 소비자, 산업, 의료용 IoT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시스템의 크기를 축소할 수 있는 에센셜 아날로그 이피션트 파워 IC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머신러닝, 인공 지능과 같은 첨단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크기는 축소한 차세대 IoT 시스템에는 작은 크기의 배터리로 더 높은 전류를 공급해야 하는 기술적 어려움이 있었다. 개발자들은 기기의 기능을 제한하거나 배터리 수명을 줄이고 크기를 키우는 등의 불가피한 선택을 했다.이번에 새로 출시한 이피션트 파워 IC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이하 맥심)가 에센셜 아날로그 솔루션으로 전압 레퍼런스 IC ‘MAX6078A’, 나노파워 수퍼바이저 ‘MAX16155’, 그리고 전압 모니터·리셋 IC ‘MAX16160’을 출시했다. MAX6078A 전압 레퍼런스 IC는 배터리 전력이 여유롭지 않아도 정밀한 전압기준으로 산업 수준의 정확성을 유지한다. 초기 정확성은 ±0.04%로, 이는 경쟁품 대비 20% 이상 높은 정확도를 나타낸다. 대기 전류는 15µA로, 배터리 구동식 시스템과 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에 측정 정확성을 높여주며, 경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TI(Texas Instruments)의 TPS3840 제품군에 속하는 나노파워 고입력 전압 감시 장치를 공급한다. TPS3840 소자들은 최대 10V에서 작동하는 리셋 IC로, 모든 작동 조건에서 매우 적은 대기 전류를 소비한다. 최소 전력 소비량, 높은 정확도, 짧은 전파 지연 시간과 같은 특징으로 저전력, 산업용, 배터리 전원식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수명을 늘려준다.TPS3840 전압 감시 장치는 1.5~10V의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해 외부 요소가 없는 9V 레일 전압 또는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TI는 더 작고 배터리 수명이 긴 디바이스가 요구되는 추세에 맞춰 최근 다양한 초저전력 선형 레귤레이터들을 출시했거나 새롭게 공개하고 있다. 지난 9월 19일에는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이런 제품군을 소개하는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연사로 나선 사무엘 웡(Samuel Wong) 파워 관리 솔루션 제품 매니저는 “오늘날 커넥티비티 관련 제품이 많이 나옴에 따라 전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력소비가 많아지면 배터리가 커지는 게 상식인데, TI 솔루션은 초전력으로 전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업계 초소형 패키지와 최장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나노파워 RTC(Real-Time Clock) ‘MAX31341B’를 출시했다. 이를 이용해 설계자들은 웨어러블, 의료모니터, POS 장비, 휴대 단말기 등과 같이 공간 제약적인 시스템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전력과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정확한 시간 기록을 위해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이용하는 시스템은 웨어러블 분야에서 배터리 수명 낭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소형 배터리 시스템은 에너지 효율이 가장 떨어진다. 맥심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초소형 고집적 전력관리반도체(PMIC) ‘MAX20345’를 출시했다. 상시 접속(Always-on)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설계자는 MAX20345를 사용해 손쉽게 폼팩터 크기를 줄이고 배터리 작동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초저전력 MAX20345는 리튬 충전기를 통합하고 웨어러블 피트니스와 헬스 애플리케이션의 광학 측정 민감도를 최적화하는 독특한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웨어러블의 광학 센싱 정확도는 사용자 고유의 여러 생체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설계자는 신호 대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최근 웨어러블과 헬스케어 관련 반도체 제품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는 반도체 업체 중 하나다. 특히 웨어러블과 헬스케어 기기를 개발하는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개발보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적극 지원해 주고 있다.장흥종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상무를 만나 맥심의 사업 비즈니스와 더불어 헬스케어 반도체의 중요 요소에 대해 들어봤다. Q. 헬스케어 관련 반도체의 핵심 요소는 무엇인가? 헬스케어 기기의 반도체 제품은 저전력을 사용해서 배터리 수명을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반도체와 전자부품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의 MAX17222 나노파워 DC-DC 스텝 업(부스트) 컨버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MAX17222는 효율이 95퍼센트로 높아 방열을 최소화하며, 초저 대기 전류 특징을 갖춰 고집적 웨어러블 장치, 건강 관리 장치, IoT(사물인터넷) 장치 등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킨다.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맥심의 MAX17222 나노파워 DC-DC 부스트 컨버터는 0.4~5.5V 입력 전압에서 작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나노파워 부스트 레귤레이터 ‘MAX17222’를 발표했다.MAX17222는 300nA에 불과한 최저 대기전류(IQ)로 웨어러블, 컨슈머 사물인터넷(IoT) 제품 설계 시 초소형 폼팩터에서 긴 배터리 수명을 구현한다.이 제품은 0.4~5.5V 입력 전압, 500mA 입력 전류 제한, 1.8~5V 출력 전압을 제공한다. 저전압 배터리 및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와 호환 가능하다. 타 제품과 비교해 솔루션 크기를 최대 50% 줄이고 최대 95% 업계 최고 효율을 제공,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에서 빠른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한 파나소닉의 고정밀 IR 센서 플랫폼이 장착된 그리드 아이(Grid-EYE) 적외선(IR) 어레이 센서 평가 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그리드 아이 평가 키트는 파나소닉의 Grid-EYE 센서와 ‘나노파워’ 블루투스 스마트 모듈인 PAN1740 및 단일 PCB에 장착된 마이크로컨트롤러가 결합한 결과물로 무선 센서 프로토타입을 단기간 내에 설계 및 개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위, 아래, 좌, 우, 대각선 등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여러 인체 또는 사물을 감지할 수 있으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온보드 정밀 쿨롱 카운터를 탑재한 나노파워 고효율 동기식 벅부스트 컨버터(제품명: LTC333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최고 50mA의 연속 출력 전류를 제공한다. 또 대기 전류가 680nA에 불과하며 5mA 에서 최고 250mA까지 프로그램할 수 있는 피크 입력 전류가 특징으로 폭넓고 다양한 저전력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더불어 1.8V~5.5V 입력 범위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1.8V~5V 범위의 8가지 출력으로 출력 전압보다 입력 전압이 높거나 혹은
기술이 점차 발달하면서 배터리식 적용분야에 필요한 자기(magnetic) 센서가 거듭 진화하고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 및 보다 낮은 전력 소비량, 높은 감도를 제공하는 자기센서는 설계 엔지니어들이 보다 광범위한 선택을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하니웰(www.honeywell.co.kr)은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나노파워 자기저항센서를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하니웰에서 개발한 나노파워 센서의 특징 및 사용처 등에 대한 연구 개발 스토리를 정리, 소개한다.
하니웰은 나노 암페어 수준의 전력(360nA)을 사용하여 높은 자기 감도(일반 작동시 7G)를 제공할 수 있는 나노파워 자기저항센서 IC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다른 자기 기술과 비교했을 때, 하니웰 자기저항센서는 엔지니어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실리고(www.silego.com)는 한국인인 이일복 CEO가 대표로 있는 실리콘밸리의 반도체 기업이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실리고는 200여 개 넘는 제품의 4가지 프로덕트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