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www.sindoh.com)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를 도입해 자사 클라우드 MPS(Managed Print Service)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신도리코는 퍼블릭 클라우드 운영사로 CJ올리브네트웍스를 선정하고, 기존 자체 서버에서 운영하던 서비스를 AWS로 이관했다.공유오피스 플랫폼 사업자는 전국 지점 어디에서나 대규모 입주사 사용자들에게 365일 상시 무중단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점에서 무엇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파수가 소스코드의 개발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지적재산권을 보호해 소스코드 유출로 인한 보안 위협을 막는 새로운 DRM 기술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파수는 기존의 소스코드 보안의 문제를 극복한 이번 소스코드 DRM 기술 개발로 문서부터 도면파일에 이어 소스코드까지, 모든 영역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DRM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파수가 이번에 발표한 소스코드 보안은 문서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의 확장형으로 지원된다. FED 5.9버전부터 적용 가능하다. FED는 문서가 생성
[테크월드뉴스=김영민 기자] 통합IT보안 솔루션 기업 마크애니(대표 최고)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마크애니는 2020년부터 지난 4년간을 포함해 수차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장려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제도다. 부문별(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상위 1000여 개소 기업이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소프트캠프가 극동대학교 해킹보안학과와 정보보안 산학협력(K-Security industry-academic Cooperation)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소프트캠프는 문서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금번 극동대학교 해킹보안학과와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공급망 보안을 위한 실질적 대응기술인 소프트웨어 공급망 위협 관리 서비스 관련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소프트웨어 공급망 위협 관리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공급망(배포, 업데이트)에 대한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기술로
[테크월드뉴스=박응서 기자] LS그룹이 2일, 그룹 전반의 IT 인프라를 클라우드(Cloud) 체계로 전환·구축하며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따.LS는 그룹 내 IT 서비스 기업인 LS ITC를 통해 향후 5년간 MS 애저(Azure)를 전 계열사에 도입하고, 협업 플랫폼 팀즈(Microsoft Teams)와 MS 365(Microsoft 365) 등을 연내에 적용할 계획이다.애저는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으로 연결
[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자유소프트가 기본적인 PDF 편집 기능 외에도 시각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PDF 파일을 들을 수 있는 국산 PDF 편집 소프트웨어 ‘자유PDF’를 출시한다. 자유PDF는 기존의 편집 기능 외에 국내 사용자를 위한 여러 기능을 갖췄다. 특히 문서 접근성 검사와 설정 기능은 시각장애인이 디지털 문서를 불편 없이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변환된 PDF 문서는 다시 접근성 검사를 거치게 되면 문제 있는 부분을 지적해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한다. 태그가 달리지 않은 문서들에 대해 자동으로 태그를 다는 기능
[테크월드뉴스=정은상 기자] 이스트소프트는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와 함께, 파트너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전략 공유 및 현장 의견 청취를 목적으로 ‘2021년 킥오프(Kick off)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업⋅공공⋅교육 분야 파트너 100여 개사가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행사는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이스트소프트의 비전을 설명하는 자리로 시작됐다.이어서 ▲2021년 주요 보안 이슈와 ▲보안 시장 트렌드 및 보안제품 개발 방향, ▲비대
최근 병원 사이트를 해킹해 얻은 개인정보로 1년 넘게 연인간의 대화 내용을 훔쳐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실제로 종합병원, 학교, 학원 등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관리하는 곳에서 정보가 그대로 누출 될 우려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8월까지 국내 교육기관 홈페이지에 노출된 개인정보는 총 20만6756건에 이른다. 이처럼 해킹이나 문서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은 기업 이미지 하락, 금전적인 손해 등 2차적
보안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다큐원(DocuONE)을 출시했다고 1월17일 밝혔다.다큐원(DocuONE)은 사내 임직원 PC에서 생성되는 모든 문서를 로컬PC에 저장하지 않고중앙 서버로 이관해 통합 관리하는 문서중앙화 제품으로 기업의 정보보안 및 문서자산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다큐원(DocuONE)은 중앙서버 외 외장하드, CD, USB 등 기타 저장매체에 문서가 저장되는 것을 차단한다. 사용자 PC에 문서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PC 단에서의 랜섬웨어의 감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문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지난 17일 부산 아라센텀 더 게이트에서 영남지역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지란지교시큐리티 솔루션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영남사무소 개소 이후 개최된 첫 지역 행사로 파트너들과 상생하는 ‘동반성장(Share&Growth)’이란 주제 하에 영남지역의 보안SW 비즈니스 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 공유 및 네트워킹 장으로 마련되었다. 부산, 대구, 울산 등 영남지역 주요 파트너사 30개사, 4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IT·보안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고도화를 추진한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메일보안, 문서보안
지란지교시큐리티가 2016년 최대 보안 이슈인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 보안파일서버인 오피스하드VEX의 랜섬웨어 대응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랜섬웨어의 공격방식은 점차 고도화되고 있으며 개인 사용자 대상의 대량유포에서 개인 대비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 대상의 표적형 공격으로 진화하고 있다. 랜섬웨어는 이메일, 웹 취약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입되며 기업의 경우 사용자 PC 1대의 감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PC와 연결된 네트워크 공유폴더로 감염을 확산시켜 2차 피해를 양산한다.이처럼 랜섬웨어와 같은
중소기업청이 ‘2016년도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 사업자 선정 결과를 지난 12일 최종 발표했다.‘2016년도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은 국가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는 뿌리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유출 가능성을 정밀 진단하고 국내 우수 기술로 개발된 ‘문서 보안 솔루션’ 공급을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중소기업청 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이 받게 되는 혜택은 총 14.4억원이며 이 중 약 30%이상의 예산을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에
보안도 서비스로 제공되는 SEcaaS 시대의 막이 올랐다. 많은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각사의 장점을 내걸고 서비스를 출시, 또는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기 시작한 것. 향후 치열한 경쟁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곳은 시만텍이다. 시만텍은 올해 2월 SEcaaS를 본격 공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도 내비친 바 있다.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역량에 집중해 중소기업의 통합 보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F5네트웍스도 SEcaaS 시장이 미래 보안 시장의 주류를
한국후지제록스가 오는 6월14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한국후지제록스 본사에서 기업 문서 보안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주제로 ‘2016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후지제록스는 최근 해킹이나 내부 정보 유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기업들에게 최신 보안 이슈와 보안 강화 서비스 모델을 소개하고 자사 솔루션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이번 솔루션 세미나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신 보안 이슈를 공유하고 PC 및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모
이스트소프트가 자사의 문서 중앙화 솔루션 ‘시큐어디스크’의 매출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기업의 문서 자산을 암호화해 인질로 잡고 암호 해독을 위한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피해가 급증하며 많은 기업들이 대비책을 모색하고 있다.시큐어디스크는 사내 PC에서 생성되는 모든 문서를 중앙 서버에 저장하고 통합 관리하는 문서보안 솔루션으로 내부 자료 유출을 방지는 물론 문서 자산 유실을 방지하고 비인가 사용자의 악성 행위(프로세스)도 차단시켜줘 랜섬웨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도구로 기업 시장의 조명을 받고
한국후지제록스가 오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상공회의소에서 ‘2016 제조· 물류 업종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물류·제조업에도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IT 기술이 속속 도입되는 등 페이퍼리스(Paperless), 문서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제조, 물류업계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업계 트렌드와 문서 업무에 맞춘 IT 서비스 모델 소개, 업무 프로세스 개선사례를 소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첫 번째 세
자동 통·번역 솔루션 기업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한국테크니컬커뮤니케이션협회(KTCA)가 14일 주최한 ‘2015 KTCA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해 번역 프로젝트 관리시스템인 ‘시스트란 TMS(SYSTRAN TMS)’를 선보였다.시스트란 TMS는 대규모 번역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시스트란의 강력한 번역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로의 다국어 번역을 위한 자동번역, 언어자원 재사용, 유사문장 검색 및 전문용어 사전을 지원해 번역 효율성을 향상시켜 준다. 특히 128개에 달하는 다양한 번역언어를 지원하며 일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A씨는 대중적인 인스턴트 메신저를 회사 내에서 업무용으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어느날 낯선 ID를 사용하는 사람으로부터 메신저 친구로 등록해 달라는 요청이 왔다. 지인일거라 추측하고 무심코 친구수락을 했다. 잠시 뒤 메신저에 등록돼 있는 동료의 메일로 피싱메일이 전송됐고 PC 내 저장돼 있던 고객자료도 유출된 것을 발견했다.메신저, 트위터 같은 사회관계형(SNS) 서비스에서 절친한 사람을 이용해 메시지를 주고받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이용한 범죄 역시 증가하고 있다. 해킹한 메신저로 친구를 가장하고 돈을 빌려
리소코리아가 문서보안 시장에서 독특한 컨셉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인쇄부터 제본과 봉입이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텝 프로세서로 외주제작에 민감한 인하우스(in-house) 시장에 집중한다. 올해로 국내 지사를 설립한 지 15년이 된 리소코리아는 기존 글로벌 인쇄업체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문서보안 시장에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경쟁사와 경쟁 타깃이 겹치지 않도록 해 리소코리아만의 문서보안 시장경쟁력을 갖겠다는 전략이다. 조의성 리소코리아 부사장은 “일반 사무기에 보안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과 달리 리소코리아는 내작이라는 컨셉을 전제로 문서
아이큐패드(www.iqpad.com, 대표 김성욱)가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디렉토리 라이츠 매니지먼트 서비스(Active Directory Rights Management Service. 이하 RMS)용 확장솔루션 ‘에이디알엠에스 플러스(이하 adRMS PLUS)’를 6일 출시했다. adRMS PLUS는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아이큐패드가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사업화한 마이크로소프트 RMS용 확장솔루션이다. adRMS PLUS는 마이크로소프트 RMS가 암호화하지 못하는 한글(HWP), PDF, 이미지, TXT, 설계도면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