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승훈 기자]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20회 이러닝어워드재팬’의 일환으로 열린 ‘제4회 아시아에듀테크써밋(AES)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했다.2019년 설립된 아시아에듀테크써밋(AES)은 아시아 에듀테크 기업 간 교류·협력을 위한 협의체로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에듀테크 기업 15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2023 AES 글로벌 어워드는 아시아 에듀테크 기업 100여개 이상이 응모, 1·2차에 걸친 심사 결과 테크빌교육을 포함해 1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테크빌교육은 위
[테크월드뉴스=김승훈 기자]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 에듀테크 컨퍼런스 ‘ISTE 2023’ 전시회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스쿨'을 선보였다.초·중등 교육분야 세계적인 행사인 ISTE는 교사들이 회원인 비영리기관 국제교육기술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가 주관하는 워크샵 겸 전시회로 매년 2만명 가까운 교사 및 교육 관계자가 참석하고 있다.테크빌교육은 위두커뮤니케이션즈, 디캐릭,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SMU(SM Univers
[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테크빌교육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 에듀테크 컨퍼런스 ‘ISTE 2023’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8월 3일 밝혔다.ISTE는 교사들이 회원인 비영리기관 국제교육기술협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가 주관하는 워크샵 겸 전시회로 매년 2만명 가까운 교사 및 교육 관계자가 참석한다. 최신 교육용 기자재 및 소프트웨어, 도서, 게임 등의 전시와 함께 수업 사례 등의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뤄진다.테크빌교육은 위두커뮤니케이션즈, 디캐릭, 한국전자
[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누리호 3차 발사가 예정돼 있던 5월 24일, 매스웍스코리아는 2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매트랩 엑스포 2023 코리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공지능(AI), 전기화, 디지털트윈, 로보틱스, 자율주행 솔루션 분야에서 매스웍스 제품과 기능을 활용한 고객 혁신 사례와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특히 무제한 청정 에너지, 의료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우주 탐사 등 매스웍스 솔루션을 활용한 비전을 제시했다.사미르 프라부(Sameer Prabhu) 매스웍스 인더스트리 부문 이사는 “컴퓨터, 집적 회로 등 오늘날
[테크월드뉴스=이세정 기자] 마이크로소프트는 해적을 테마로 한 Xbox 액션 어드벤처 게임 ‘씨 오브 시브즈(Sea of Thieves)’의 시즌 8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업데이트는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 10/11 및 스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Xbox Game Pass 구독자와 게임 구매자들은 즉시 새로운 시즌을 이용할 수 있다.시즌 8에서는 플레이어 간(Player vs Player, PvP) 온디맨드 함대함 전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다. 플레이어는 선장의 테이블에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연구개발 중인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선보인다.IoT 기반기술 분야에서는 ▲경량형 IoT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비면허대역 저지연, 대규모, 시민감 IoT 네트워크 기술 ▲현장진단 및 생체인식 센서 기술 ▲하드웨어기반 DNA 보안, 침해확산 방지 기술 ▲자율제조 협동로봇 프레임워크, 행동지능 강화학습, 이동 객체 스켈레톤 추출 기술 등을 전시한다.IoT 응용기술 분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디에스랩글로벌이 데이터 업로드만으로 필요한 인공지능(AI)을 자동으로 개발하는 기능인 ‘매직코드(Magic code)’를 비롯해 영상 인식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 5종을 8월 18일부터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자회사 깃허브와 오픈AI의 합작으로 공개한 코파일럿(Co-pilot)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용자가 간단한 함수나 명령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적합한 후속 코드를 제공해줘 작업 공수를 크게 줄여주기 때문이다. MS가 개발자의 작업 부담과 역할을 줄여주는 자동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훈련장인 평창 슬라이딩센터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 환경 구현 챔버와 가상현실 모의훈련시설(시뮬레이터)이 설치됐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18년부터 종목별 특성에 맞는 선수와 경기·훈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하계 각 1개 종목씩을 지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봅슬레이·스켈레톤은 한국정보공학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축구는 포항공과대학교와 대한축구협회를 주관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국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선수 경기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전자 선수 데이터 측정 및 추적 시스템(Electron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 EPTS)’ 착용가능 기기(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개발됐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18년부터 종목별 특성에 맞는 선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동·하계 각 1개 종목씩, 축구는 포항공과대학교 스포츠산업지원센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강원도, 평창군, 2018평창 기념재단(이하 기념재단)과 함께 3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2021 코리아컵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 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신남방 썰매종목(슬라이딩) 챔피언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신남방 4개국(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선수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고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참가 자격 획득을 위한 실적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제봅슬레이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21년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8개를 새롭게 선정했다. 문체부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스포츠기업 중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매출액 기준 등 선정 요건을 다소 완화하고, 코로나19 피해 가점을 부여했다. 신청한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해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옷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
[테크월드=조명의 기자]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와 함께 12월 8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처음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만 참석하는 간소한 행사로 진행된다.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회원종목단체 회장사·후원사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2020년 신설한 시상식이다. 문체부는 회원종목단체의 추천을 받은 회장사·후원사에 대해 공적 기간과 재정 기여도, 종목단체 발전 기여도, 국제 스포츠경쟁력 강화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점차 작아지고 있는 각종 전자부품과 배터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IT 기기의 크기는 이제 무릎 위에서 손바닥으로, 그리고 손목이나 얼굴로 자리를 옮기고 있다.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는 물론이고 스마트글래스 등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사용자가 이동 또는 활동 중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신체나 의복에 착용하거나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사용자와 소통하면서 정보를 입력, 출력, 처리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의미한다.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액세서리(Acc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대중 문화 속에 등장하는 외골격 슈트를 제외하면, 실생활 속에서 이를 직접 본 사람들은 거의 없다. 하지만 우리의 경험과는 달리, 외골격 슈트는 이미 수십 년 동안 존재해 왔다. 첫 외골격 슈트의 등장은 19세기 말로, 당시 사람들은 공기압을 이용한 달리기와 점프 기구 개발해냈다. 1960년대의 기업들은 군사용과 산업용을 목표로 웨어러블 '강화(Augmentation)' 장치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나 너무 크고 무거워 실용화까지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외골격 슈트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아직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손목에 차는 스마트 밴드와 스마트 워치다. 전 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총 출하량은 지난 2016년 이미 1억 대를 넘어섰다. 이 중 미국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판매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수량은 4100만 대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International)는 미국의 웨어러블 기기 시장 규모는 2018년 85억 달러(약 9조 5500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14년 약 17억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특정한 행동양식 등을 공유하는 집단을 ‘세대’(Generation)라 부른다. 보통 한 세대를 아우르는 기간은 30년으로,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88년과 지금을 비교하는 것으로 ‘세대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의 모습과 2018년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정보’다. 1980년대 후반에는 사람들이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선 책과 신문, TV와 라디오를 보고 듣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일방통행이었던 당시의 정보는 사람들에게 신뢰의 정점에 있었고,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LG디스플레이는 4월 26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CEO 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계층별 대표 등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혁신목표 필달 결의대회’를 가졌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이 대회를 통해 전 임직원과 혁신목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목표 달성 의지와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어려운 경영환경을 직면하고 있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백척간두진일보! 한계돌파 20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SK텔레콤이 신규 5G 캠페인 ‘디스 이즈 5G’(THIS IS 5G)를 공개했다. 피겨여왕 김연아,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가 SK텔레콤 5G를 알리는 모델로 활동하며, 이 캠페인은 3월 21일부터 TV, 소셜미디어, 야구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디스 이즈 5G’ 캠페인은 ‘5G란 무엇인가’에 대한 SK텔레콤의 해답을 제시한다. 속도, 안정성, 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김연아, 윤성빈 선수의 대화와 스켈레톤 훈련 장면을 통해 명료하게 표현했다. ‘5G 이야기’ 편에서는 운동복을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LG전자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썰매종목의 새 역사를 쓴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코칭스태프 포함)에게 3억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2월 28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강신성 회장, 윤성빈 선수 등이 참석했다.LG전자는 2015년부터 윤성빈 선수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2016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EPNC=정환용 기자] 지난 12월 5일 서울 강남구의 삼정호텔에서 ‘제5회 임베디드 SW & 웨어러블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과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이하 KESSIA)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의 주된 키워드는, 제목 그대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웨어러블 산업이었다.이날 강연을 진행한 강사들은 날로 그 규모를 더해가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 주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가 가져올 산업 변화의 핵심 주체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