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AI 번역 서비스 파파고가 아랍어 번역을 신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파파고가 지원하는 언어는 총 16개로 확대됐다.아랍어는 ▲텍스트 번역 ▲음성 번역 ▲대화 번역에서 우선 지원되며 연내 이미지 번역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아랍권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아랍어 사용자들에게도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파파고는 자체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기술(NMT)과 번역 품질평가 모델 등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맥락에 맞는 번역 결과를 제공하는 것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어베어가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수상을 기념하여 '윈들리'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윈들리 감사이벤트는 윈들리에 회원가입한 모든 회원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며, 윈들리 사용 후기 작성 시 포인트를 2배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베스트 사용 후기를 작성한 회원에게는 특별 상품을 증정하고, 기존에 사용 후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도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윈들리 측은 “해외구매대행 상품관리 솔루션 ‘윈들리’를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해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드
[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생성 AI 기반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띵스플로우’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동 번역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띵스플로우는 지난 2017년 창업한 콘텐츠 테크 기업이다. AI챗봇 메신저 ‘헬로우봇’과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스플’, 커플 애플리케이션 ‘비트윈’ 등을 운영한다. 지난 2021년 크래프톤에 인수된 이후 꾸준한 AI 기술 개발과 서비스 업데이트로 연평균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각 플랫폼에 맞게 특화된 번역 시스템을 더해 디지털 콘텐츠 소비력이 큰
[테크월드뉴스=윤소원 기자] 언어 데이터 및 전문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가 신세계백화점과 자사 인공지능 기반 메뉴 번역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플리토는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총 54개 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지털 메뉴 번역을 제공한다. 한우리, 평양면옥 등 한식 브랜드부터 스타벅스 등 카페 브랜드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입점한 다양한 문화권의 외식 브랜드 메뉴를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어 총 8개 언어로 번역해 서비스한다.플
[테크월드뉴스=윤소원 기자]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전문기업 플리토가 자연어처리 전문기업 트위그팜과 함께 인공지능 번역기 품질 평가를 위한 데이터를 공동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트위그팜이 주관사로 플리토를 비롯해 시스트란, 글나무, 에퀴코리아, 푸르모디티 등 총 5개 참여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다국어 번역 품질 평가 데이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플리토 참여 컨소시엄은 올 연말까지 ▲언어별 저작권 이슈 없는 신규 문서 확보 ▲언어별 번역 말뭉치 데이터 및 번역 품질 평가 데이터 구축 ▲데이터 및 구축
[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전문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 300080)가 자연어처리 전문기업 트위그팜(대표 백선호)과 함께 인공지능 번역기 품질 평가를 위한 데이터를 공동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트위그팜이 주관사로 플리토와 시스트란, 글나무, 에퀴코리아, 푸르모디티 등 총 5개 참여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다국어 번역 품질 평가 데이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플리토 참여 컨소시엄은 올 연말까지 ▲언어별 저작권 이슈 없는 신규 문서 확보, ▲언어별 번역 말뭉치 데이터 및 번역 품
[테크월드뉴스=주가영 기자] 개발자 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KB소통의 장이 마련됐다.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 ‘제4회 KB테크포럼 for young leader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의 테크그룹, 데이터·AI본부, 플랫폼 조직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이번 포럼은 ‘2030 개발자의 성장’을 주제로 이민석 국민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맡았다. 개발자에게 성장이 갖는 의미와 성장의 어려운 점,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2030 개발자들의 ▲오픈소스를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필요하지만 번거롭고 시간을 소요하게 만드는 일을 손쉽게 해결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통화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채팅처럼 보여주는 AI 전화 ‘비토’를 포함해 AI 번역 서비스 ‘플리토’, AI 기반 개인 맞춤형 건기식 구독서비스 ‘아이엠’, 그림 작품 채색을 쉽게 도와주는 네이버의 ‘웹툰 AI 페인터’까지 사용자의 소중한 시간을 덜 허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AI 기반 서비스들을 소개한다.리턴제로가 운영하는 눈으로 보는 통화 앱 비토(VITO)는 통화녹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엘솔루(구 시스트란인터내셔널)는 국내 택스 리펀드 1위 기업 글로벌텍스프리(Global Tax Free, 이하 GTF)와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주식·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GTF는 2005년 설립 이래 국내 최초로 외국인 면세점 택스 리펀드 사업을 시작한 국내 텍스 리펀드 1위 기업이다. 화장품, 웹툰, 중고 명품 시장, 의료 관광 등 다양한 신사업 투자와 사업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최근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활기를 띌 것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엘솔루(구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가 발표한 ‘2021 이머징 AI+X TOP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22 AI+X TOP 100은 미래 가치가 더 기대되는 이머징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뜻한다. AI 전문가들이 1400여개 후보 기업의 기술과 미래 사업 가치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2022 AI+X TOP 100은 제조업·헬스케어·모빌리티 등 산업 영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엘솔루(구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는 신한은행 디지털 점포·인공지능(AI)을 활용한 완전 판매 서비스에 음성 인식 기술을 공급했다고 밝혔다.12월 21일 금융권 최초 AI 기반 업무 안내 기기인 신한은행 AI 컨시어지가 있는 디지로그 브랜치에 AI 음성 인식 기술을 공급해 은행권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전환에 기여했다. 신한은행 디지로그 브랜치는 올 7월 만들어진 금융권 플래그십 점포다. 설치된 AI 컨시어지에 엘솔루의 AI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돼 고객의 묵음, 노이즈 등을 제거하고 스
[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자체 인공지능(AI)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고 15일(목) 밝혔다.엔씨(NC)는 AI 번역 엔진을 자사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 적용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체 기술력으로 AI 번역 엔진을 개발하고, 게임 서비스에 적용한 것은 국내 게임사 중 엔씨(NC)가 처음이다. 이용자는 '퍼플talk'에서 한국어와 영어 쌍방향 실시간 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퍼플에 입점된 모든 게임에서 활용 가능하다.AI 번역 엔진은 대만과 일본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의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보육회사)인 D2SF가 인공지능(AI) 리걸테크(legal+tech·법과 IT를 결합한 법률 서비스) 기업 ‘베링랩’에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베링랩은 법률∙특허 분야에 특화한 AI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 관련 용어와 문서의 특성을 반영해 일관된 번역 품질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이를 위해 4800만건에 이르는 법률∙특허 문서를 학습 데이터로 활용했다. 또 변호사들의 데이터 정제 과정을 거쳐 엔진을 고도화했다. 해당 엔진은 지난해 국제기계번역학습대회의 ‘단어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네이버 파파고가 플리토와 인공지능(AI) 번역 품질 고도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5일 밝혔다.양사는 인공 신경망 기반의 기계 번역 성능과 광학적 문자 판독(OCR·Optical Character Reader) 기술 향상에 방점을 두고 협업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의 경쟁력 강화에 양사가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플리토는 머신러닝(기계학습) 방식의 AI 번역 엔진을 개발한 회사다. 국내외 여러 기업에 언어 데이터와 AI 번역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로부터 국내 10대 AI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술 스타트업 트위그팜이 KODIT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트위그팜은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번역 회사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지콘스튜디오’, 의뢰인을 위한 이메일 기반의 편리한 번역서비스 ‘헤이버니’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영 법률 분야 기계번역에 강점이 있다.지콘스튜디오는 번역 프로젝트 관리 과정의 약 40%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여 번역 시간을 더 확보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번역 품질 검수기로 번역문서를 점검해 의뢰인에게 보다 고품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특허청이 오는 3월 2일 인공지능(AI)이 특허출원을 도와주는 ‘차세대 특허넷’을 개통한다.차세대 특허넷 개발은 2019년 4월부터 3년에 걸친 계획으로, 작년에는 ▲인공지능, 기계번역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고품질 심사시스템 구축 ▲전자출원 서비스 개선 ▲ 오픈 아키텍처와 공개 S/W를 적용한 전산시스템 성능 고도화 작업을 중점으로 추진됐다.그 결과 인공지능을 상표 검색시스템에 적용해, 보다 유사한 이미지를 검색결과로 보여주고, 구글·카카오 등 AI 번역엔진과 연계해 검색 시스템에서 독일어·프랑스어·러시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네이버가 제공하는 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Papago)가 무선 네트워크 접속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번역 기능을 출시했다. 12일부터는 신기능 출시를 기념한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상대적으로 균일한 무선 네트워크 접속 환경이 보장되는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는 아직 그렇지 못한 곳이 많다. 파파고 오프라인 번역 기능은 이런 상황을 대비해 여행하고자 하는 나라의 번역 데이터를 미리 스마트폰에 설치해 두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사용법은 간단하다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오는 30일 KT가 AI 번역 서비스 ‘파파고’를 탑재한 신규 디바이스 ‘에그 톡(Egg Talk)’을 공식 출시한다. ‘에그 톡’은 한국어 번역에 특화된 인공지능(AI) 번역기 파파고를 기본 탑재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13개국 언어에 대한 번역을 제공한다. 공항, 호텔, 관광지 등에서 간단한 글로벌 회화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2.4인치 터치 LCD를 탑재해 ▲파파고 번역 내용 확인 ▲데이터 사용량 확인 ▲설정 변경 등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최대 9시간 30분 동안 기기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착한 인공지능(AI for Good)'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이야기, '문화유산을 위한 AI'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특히 소멸 위기에 처한 소수 언어를 보존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다.유네스코 보고서에 따르면, 현존하는 언어의 3분의 1은 사용자가 1000명 미만인 소수 언어에 해당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중 매달 2개의 언어가 사라지는 등 언어 유실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언어와 문자는 과거와의 연결고리로 작동하는 중요한 인류 문화 자산이다.마이크로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다국어 자동 통∙번역을 지원하는 지능형 언어처리 기업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딥러닝 솔루션과 크라우드소싱 휴먼 번역이 통합된 기반 번역플랫폼 개발’ 이라는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GCS(Global Creative Software) 정부과제의 일환으로 전 세계 800만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의 대표적 외국어 학습,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 헬로톡과 번역 품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헬로톡은 세계 최초로 소셜 네트워킹기반 외국어 학습과 언어교환 애플리케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