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영민 기자]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보(Qorvo)와 공동으로 기술 혁신을 통한 자동차 설계의 변화에 대해 다루는 새로운 전자책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전자책 ‘자동차의 미래(The Future of Automotive)’에서는 코보와 마우저의 주제 전문가들이 V2X(Vehicle-to-Everything) 아키텍처, UWB(초광대역) 통신, 전기 자동차용 온보드 충전기(OBC)를 비롯해 최신 기술에 대한 실용적인 분석 콘텐츠를 제공한다.자동차의 미래는 전기차 설계에 따른 전력 공급방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2021년 당일 선적할 수 있는 최신 제품 총 7만여 종을 공급했다고 밝혔다.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신속하게 최신 제품을 공급하고 신기술을 제공해 고객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1200개 이상의 반도체·전자부품 제조사들은 마우저를 통해 제품들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마우저의 고객들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마우저는 2021년 4분기에 ▲코보(Qorvo) QPQ4900 n79 하위 대역 160MHz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퀄컴 테크날러지(이하 퀄컴)는 최대 7㎓ 대역을 지원하는 퀄컴 ultraBAW RF 필터 기술을 21일 발표했다.RF 필터는 단말기가 정보를 송수신할 때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에서 필요한 무선 신호를 분리한다. 퀄컴의 신규 ultraBAW RF 필터 기술은 5G와 Wi-Fi 솔루션에서 모두 최대 7㎓ 주파수까지 지원하며, 높은 주파수 대역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7㎓ 주파수 대역은 차세대 모바일, 노트북 기기 뿐만 아니라 여러 오토모티브, IoT, 산업용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해 5G와 Wi-Fi의 혜택
[테크월드뉴스=이재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코보(Qorvo)의 신제품인 QPQ1298 벌크 음향파 (BAW) 필터를 공급한다.코보의 QPQ1298은 기지국 인프라, 소형 셀, 리피터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브 n41 대역(북미용) 업링크 및 다운링크에 맞게 설계된 고성능 BAW 5G 필터다.QPQ1298은 데이터 용량이 큰 시골, 교외 지역부터 도심 밀집 지역까지 5G 셀룰러 대역과 Wi-Fi 작동이 공존하는 데 필수적인 낮은 삽입 손실 및 높은 감쇠 성능을 갖추고 있다. 주파수 범위가 2515~2675MHz인 160MHz 대역폭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5G 생태계를 주도하려는 IT 업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5G 시장 성장의 중심에는 단말기와 장비가 있고, 이들에 탑재된 부품 중 핵심은 ‘칩셋’이다. 5G 칩셋에는 신호를 송수신하고 처리하는 모뎀과 프론트엔드 등 하위 요소가 포함돼 있다.5G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면 이전 세대와는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특히 극고주파(㎜Wave)에 해당하는 24㎓ 이상의 고대역(FR2) 5G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려면 칩셋 성능을 높여 광대역·고속 사양을 만족하고, 짧은 도달거리와 직진성을 극복해야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전자부품 유통업체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와 반도체업체 코보(Qorvo)가 공동으로 Wi-Fi 6 출시와 표준에 대한 새로운 전자책 ‘차세대 Wi-Fi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을 공개했다.본 전자책에는 양사 전문가들이 통신과 IoT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최신 세대에서 Wi-Fi 표준의 진화와 시사점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이 새롭게 부상하는 Wi-Fi 6 표준에 대해 알아야할 모든 것을 제공한다.또한, QPQ1909 Wi-Fi 엣지부스트 벌크 음향파(BAW) 필터를 비롯한 주요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코르보(Qorvo)의 홈 전력 절감 솔루션인 QPF7219 통합 프론트 엔드 모듈(iFEM)을 공급한다. QPF7219 iFEM은 Wi-Fi 6(802.11ax) 시스템을 설계할 때 집 전체를 커버할 수 있도록 하며, 신뢰성을 보장한다. 첨단 BAW(벌크 탄성파) 필터 기술과 독자적인 엣지부스트(edgeBoost) 기능이 적용돼, 기존의 거의 2배에 달하는 Wi-Fi 범위와 3배의 장치 처리 용량을 제공한다.이 제품은 전력을 절약하면서도 선형 출력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5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TI는 차세대 커넥티비티·통신 인프라용으로 새로운 BAW(벌크탄성파) 기술을 적용한 임베디드 프로세싱과 아날로그 칩 제품을 출시했다.TI BAW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제품인 SimpleLink CC2652RB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LMK05318 네트워크 동기화 클록 제품을 통해 개발자들은 높은 성능으로 안정적으로 데이터 전송을 하면서도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어 제품을 시장에 더 빠르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시스템 비용도 낮출 수 있다.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모든 전자 시스템에는 각 컴포넌트가 완벽한 동기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중심부 역할을 하는 클럭 시그널이 존재한다.이 클러킹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수십 년 동안 개발자들은 쿼츠 크리스털을 사용해왔다. 쿼츠 크리스털은 진동으로 정밀한 리듬을 만들어내는데, 이 값비싼 크리스털이 마모되기 시작하면 지터 또는 위상 점프가 발생해 정밀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TI는 벌크 탄성파(Bulk Acoustic Wave, 이하 BAW) 공진기를 통합한 새로운 디바이스 2가지를 개발했다. 이 디바이스들은 클러킹 기술의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Texas Instruments(TI)의 네트워크 동기화 장치 클록 LMK05318을 공급한다. BAW(체적 탄성파) 공진기가 포함된 초저 지터 1채널 클록(400Gbps 링크)으로, 시스템이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MK05318은 지터 제거, 클록 발생, 고급 클록 모니터링, 초저 지터, 고 PSNR(전원 잡음 제거), 히트리스 스위칭 기능을 가지며, 56Gbps또는 부상 중인 112Gbps에 대해 낮은 비트 오류 PAM4(펄스 진폭 변조 4) 링크를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 MEMS는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의 약자로 기계와 전자기기의 소형화가 요구되며, 반도체·기계 기술 등을 융합해 제작하는 μm 크기의 미세 전자기계시스템이다. MEMS 기술은 1980년대 HDD 헤드, 잉크젯 프린터 헤드에서 시작됐다. 이후 1990년대 압력 센서, 가속도 센서, 자이로스코프가, 2000년대 이후에는 RF MEMS와 바이오 MEMS들이 개발됐다. 2010년 이후에는 이런 센서들이 모바일과 자동차 등에 본격적으로 활용됐으며, 앞으로 IoT 시대에는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브로드컴(Broadcom)이 2017년 전 세계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면서, MEMS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전통적 강자인 로버트 보쉬(Robert Bosch)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는 각각 2위와 3위로 밀렸다.시장조사기관 욜 디벨롭먼트(Yole Développement)에 따르면, 2017년 브로드컴이 RF MEMS의 판매 호조로 MEMS 업계의 다른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
퀀텀닷(양자점, Quantum Dots)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는 '제9회국제퀀텀닷컨퍼런스(The 9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Quantum Dots)'에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장혁 부사장(삼성펠로우)이 기조 연설자로 나섰다.산업계 전문가로는 유일하게 기조 연설을 한 장혁 부사장은 차세대 소재인 퀀텀닷과 함께 진화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하면서, "지금까지 새로운 소재의 개발이 TV 화질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며 "TV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색 표현이 가능
기업 인터넷 실무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평가에 따라 올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시상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5’의 후보등록이 시작됐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국내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 2015’는 오는 10월11일까지 올해 새롭게 구축·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총 13개 부문 71개 분야에서 공정한 평가를 거쳐 각 분야별 올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시상한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각 기업 당 3인의 인터넷실무담당자들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 지사장 강민우)는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의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대표적인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all-flash)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인 ‘퓨어스토리지 FA-420’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세계 반도체 기술의 올림픽인 국제 고체회로 학술회의(ISSCC: 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가 오는 2월17~21일까지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다. ISSCC에 채택된 모든 논문들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하여 실제로 제작된 칩을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매년 4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 회로 설계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정보를 교환하고 반도체 산업의 미래에 대해 토론한다.
가격 경쟁 치열, 3G 시장 등에 큰 기대
광소자용 화학소재의 핵심은 광·전기능성을 가진 반도체 나노 입자 혹은 광활성 이온이 도입된 나노 입자 및 유기물이다. 본 기술 분석에서는 여러 화학소재 중에서 화학적으로 제조된 나노 입자를 핵심소재로 용액 공정에 의한 광통신소자, LED(light emitting diode) 및 태양전지 등과 관련한 미래 광소자를 위한 기술흐름에 대하여 주로 소개하고자 한다.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컨벤션 센터에서 2006년 6월 4일 부터 9일까지 개최된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2006은 심포지엄, 전시회, 비즈니스 컨퍼런스, 투자자 컨퍼런스, 단기 과정(short course), 기술 세미나, 애플리케이션 지도(application tutorial)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관련 학회이다. 이번 SID 2006에서는 미래 TV 분야 디스플레이 전망, OLED 제조기술, 디스플레이와 나노기술, E-paper, OLED, 백라이트 유닛(backlights unit), 롤투롤/잉크젯 프로세스(roll to roll/ink jet process), F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학회정보를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