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새로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처음 받는 조언 중 하나는 바로 “끝까지 존버하기”다. 또한 다른 이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많은 암호화폐를 지닌 채 “존버”하는지를 말하지 말 것과 잃어버려도 견딜 수 있는 수준보다 더 투자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하지만 암호화폐 “존버”는 고통스럽고 공포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완전한 비트코인 한 개를 2만 달러에 구매한 암호화폐 투자가의 사례를 상상해보면 이것이 10만 달러까지 올라갈 것이라 기대했지만, 그 사람이 본 것은 1년 후에 3천 2백달러로 떨
[테크월드=정은상 기자] 2020년 경자년 1월은 발라드가 아닌 힙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창모의 ‘METEOR’는 감성지능큐레이션 지니(대표 조훈) 일간차트에서 9일 간 1위를 차지하며 힙합 대세흐름을 만들고 있다. 11월 29일 첫 정규앨범 ‘Boyhood’를 출시한 창모의 ‘METEOR’는 별똥별에 얽힌 추억을 담은 노래로 힙합 돌풍을 일으켰다. 11월 말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창모는 멜로디가 들어간 랩을 리드미컬하게 소화하는 힙합가수로 알려져 있다. 창모는 11월29일 ‘METEOR’ 출시하여 일간차트 25위로 출발, 1
[테크월드=정재민 기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와 음향 전문 유통사 베칸트(대표 최대연)가 최신 기술인 블루투스 5.0 기반의 플레이어 LX-C600 제페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USB 메모리에 노래를 담아 플레이어에 꽂으면 자동으로 재생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TF 메모리 음반도 인식한다. 별도의 예비단자인 AUX는 활용성을 더욱 높이는 옵션이다. 블루투스는 스마트폰 연결에 요긴하다면 AUX 단자는 케이블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연결하여 컴퓨터용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하여 활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아마존(Amazon)이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애플TV 4K(Apple TV 4K)와 기존의 애플TV 버전을 지원하는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앱을 배포한다고 발표했다.프라임 비디오 회원들은 이제 아마존 오리지널 무비(Amazon Original Movies), 프라임 오리지널(Prime Originals), 할리우드(Hollywood) 블록버스터, TV 시리즈 등 수상 경력이 있으며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는 많은 작품은 물론 미국 140개 채널,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95개 채널을 시청할
롯데시네마가 사운들리와 손잡고 영화예고편과 스마트폰이 연결되는 캠페인을 선보인다.개봉 예정작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출연 배우의 안내에 따라 관객들은 롯데시네마 앱을 실행시킨 후 흔들면 된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으로 영화 할인 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적용된 솔루션은 음파 기술. 음파 기술은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인 스타벅스나 달콤커피에서 입점 고객을 파악하거나 서울 시내버스에서 탑승자의 위치 파악, 또는 파일 전송을 위한 샌드애니웨어 앱에서 주변기기를 발견하는 기술 등에 활용된다.이번 영화예고편과
KT가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대성동초등학교 기가스쿨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통일에 대한 짧은 필름’이 제8회 DMZ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됐다고 23일 밝혔다.22일 파주시 민통선 내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의 영화제 개막식에 참가한 관객들은 ‘통일에 대한 짧은 필름’을 시청하면서 DMZ아이들의 꿈을 함께 응원했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비무장지대 DMZ의 시·공간적 자료를 기록해 분단과 분쟁의 현장을 만남과 화해의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로 올해는 29일
온스테이지는 오는 25일 오후8시 홍대 브이홀에서 관객 600명을 초대해 ‘온스테이지LIVE’ 공연을 열고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온스테이지LIVE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온스테이지가 발굴한 인디 뮤지션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라인업은 ‘딥플로우’와 ‘제리케이’ 그리고 뮤지션리그 ‘나쑈’로 힙합 라이브 스페셜이다. 온스테이지 261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딥플로우’은 2003년 라임어택의 미니앨범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린 후 무수한 협업과 흔들림 없는 스타일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주식회사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신작 파이널 판타지 XV의 세계관을 다룬 영화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 (Kingsglaive Final Fantasy XV)’의 국내 극장 개봉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영화는 하세가와 타카시 원작에 노즈에 타케시 감독이 연출, 미국 영화배우 아론 폴과 영국의 레나 헤디, 숀 빈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 (Kingsglaive Final Fantasy XV)는 선조들의 힘이 깃든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롯데시네마와 함께 29일 금요일 오후10시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믹싱된 을 상영한다.돌비 애트모스는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 우퍼 및 천장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수평 음장에 수직 요소를 첨가해 전방위로 흐르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하는 돌비의 음향 기술이다.돌비와 롯데시네마는 지난 1월부터 '롯데시네마 X 돌비 애트모스 심야 클럽'을 통해 매달 넷째주 금요일 돌비 애트모스로
인터넷 미디어 곰TV가 21일 중국영화 '태평륜'을 오픈하며 이를 기념해 중국영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디지털 개봉하는 영화 태평륜은 1940년대 중국에서 일어난 태평륜호 침몰사건을 모티브로한 영화로 송혜교, 장쯔이, 금성무 등 초호화 캐스팅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특징이다. 곰TV는 영화 태평륜 오픈을 기념해 인기 중국영화를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8월3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황비홍3-사왕쟁패’, ‘황비홍: 서역웅사’ 등 황비홍 시리즈를 비롯해 ‘공자 춘추전국시대 감독판’, ‘소림 셔틀콕’ 등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실시한 픽사 30주년 설문조사에서 20~30대가 가장 다시 보고 싶은 픽사 영화로 가 선정됐다.리서치 전문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최근 20~30대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픽사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다시 보고 싶은 디즈니 픽사 영화로 응답자의 약 36%가 시리즈를 꼽아 1위에 선정됐다. 이어서 최근 개봉한 의 전작인 가 19%로 2위에 올랐다. 또 가장 기억에 남는 디즈니ž픽
12년의 대전쟁, 혼란 시대 평정할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침략 전쟁으로 얼룩진 위진남북조시대. 위나라의 풍요로움을 시기하던 유연족은 각지에 흩어져있던 부족들을 규합해 위나라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위나라는 유연족에 맞서 나라를 지켜낼 군을 결성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장정들을 소집한다.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즐기며 자란 뮬란은 아픈 아버지 몰래 남장을 한 채 전쟁터로 향한다. 뛰어난 무술실력과 빼어난 지략으로 연이은 승전보를 울린 뮬란은 마침내 동료 문태와 함께 장군의 자리에 오른다.한편 뮬란의 연이은 승리를 시기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가 미국 최대의 음향 공연 및 렌탈 전문 기업인 클레어 글로벌(CLAIR Global)에 프로페셔널 오디오 RIVAGE PM10(이하 PM10) 2대를 납품했다.이번 PM10을 구매한 클레어 글로벌은 전 세계적으로 공연 사운드 설치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세계적 기업으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때 음향시스템 운영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리허설 장비의 개발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제품 생산으로까지 사업의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토드 허드슨(Todd Hudson) 클레어 글로
네이버가 제공하는 인디 뮤지션 라이브 플랫폼인 ‘온스테이지’가 3월31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관객 600명을 초대해 온스테이지LIVE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온스테이지LIVE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온스테이지가 발굴한 인디 뮤지션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온스테이지LIVE 라인업은 ‘뷰렛’과 ‘더 모노톤즈’ 그리고 뮤지션리그 ‘플링’이다. 온스테이지 271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뷰렛은 문혜원(보컬, 기타), 이교원(기타), 안재현(베이스), 엄진용(드럼)의 4인조
소리바다가 케이윌이 부른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가 3월4주차(3월21일~3월27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소리바다는 단순히 드라마의 인기뿐 아니라 쟁쟁한 음원강자들이 OST에 참여해 차트 상위권 독식이 오래도록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1위의 ‘말해! 뭐해?’ 외에도 2위에 거미 ‘유 아 마이 에브리팅(You Are My Everything)’을 비롯해 매드클라운과 김나영이 함께 부른 ‘다시 너를’이 3위에, 다비치가 부른 ‘이 사랑’이 4위에, 그리고 새롭게 차트에 진입한 린이 부른 ‘위드 유(With
돌비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3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가족, 연인, 친구와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콘서트와 영화 이벤트를 제시했다.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토요콘서트’가 진행된다. 2010년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토요콘서트는 유명 음악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지난 6년 간 총 8만 여명이 관람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3월에 열린 토요콘서트에는 최희준 마에스트로 지휘 아래 KBS교향악단이 차이콥스키의 변주곡과 드보르작의 교향곡을 연주했다. 한 달간 바빴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롯데시네마와 함께 3월25일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믹싱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돌비와 롯데시네마는 지난 1월부터 ‘롯데시네마·돌비 애트모스 심야 클럽’을 통해 매달 넷째주 금요일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최신작 및 화제작을 상영하고 있다.지난 1, 2월에는 쿵푸팬더3와 데드풀을 상영했고 이번 3월에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선보인다. 이번 9월까지 진행되는 롯데시네마·돌비 애트모스
소리바다가 거미가 부른 ‘유 아 마이 에브리팅(You Are My Everything)’이 3월 3주차(3월14일~3월20일) 주간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 곡은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주인공인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커플의 메인 테마 곡으로 사용돼 폭넓은 인기와 지지를 얻고 있다.아울러 태양의 후예의 다른 OST곡들도 상위권 줄세우기에 동참하고 있다. 2위에 다비치가 부른 ‘이 사랑’을 비롯해 매드 클라운과 김나영이 부른 ‘다시 너를’과 케이윌의 ‘말해! 뭐해?’가 나란히 3위,
네이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인디 뮤지션 라이브 플랫폼 온스테이지가 3월22일 장필순의 신곡 ‘낡은 앞치마’를 포함해 총 4곡을 ‘온스테이지 플러스’ 영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온스테이지 플러스는 세대가 바뀌어도 수많은 뮤지션에게 음악적 영감을 주고 한국 음악사에 큰 성취를 남긴 뮤지션을 재조명하고 있다. 뮤지션의 명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신진 인디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등 색다른 라이브 영상으로 담아 소개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온스테이지가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좋은 음악을 하는 인디 뮤지션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소리바다가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미방송 가창곡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이 2월 4주차(2월22일~2월28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소리바다는 드라마 OST곡들이 다른 음원들을 제치고 상위권에서 선전 중이라고 전했다. 태양의 후예의 OST곡 t윤미래의 올웨이스(ALWAYS)가 지난주에 비해 2단계 상승해 2위에 올랐고 그룹 엑소(EXO) 맴버인 첸과 여성보컬 펀치가 함께 부른 에브리타임(Everytime)이 차트에 새롭게 진입과 동시에 4위에 랭크됐다. 시그널의 OST곡인 김윤아가 부른 길이 5위에, 장범준이 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