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현대모비스가 북미 최대 완성차 업체인 GM으로부터 ‘올해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보수적인 자동차 부품시장에서 GM과 수년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무결점의 제품경쟁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미래차 부문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전장부품에서 맺은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GM은 섀시·파워트레인·인테리어·전장 등 총 10개 부문에서 3000여 개의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개발
KT가 에릭슨과 5G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로 주목 받는 헷넷의 매크로 셀과 스몰 셀의 주파수병합을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했다. 헷넷은 한 개의 매크로 셀 안에 다수의 스몰 셀들을 구축해 데이터 처리 용량과....
다쏘시스템이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인 PSA 푸조 시트로엥에서 차체골격 분리의 혁신 프로세스를 위해 디지털 제조 애플리케이션인 델미아의 사용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델미아 사용 강화로....
솔베이 EP가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 11월 11부터 4일간 열린 챌린지 비벤덤 2014에서 Technyl과 같은 금속 대체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챌린지 비벨덤 2014는 친환경 자동차 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