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이 높은 전기적 성능과 신축성을 동시에 갖는 새로운 형태의 전도성 고분자 물질을 개발해 세계 최고 성능의 스트레처블 유기태양전지를 구현했다고 26일 밝혔다.유기 태양전지는 빛을 받아 전기를 생산하는 광 활성층이 유기물로 구성되는 전자소자로 기존 무기 재료 기반 태양전지에 비해 가볍고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어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전자소자에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태양전지는 이런 전자소자의 전력을 공급하는 필수적인 소자이지만, 기존 고효율 태양전지는 신축성
[테크월드뉴스=노태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고밀도 집적이 가능한 고성능·고신뢰 신축성 무기 박막 트랜지스터(TFT)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고무줄처럼 팽팽하게 늘리고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널이다. 활용성 높은 고해상도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신축성 반도체 소자가 필요하다. 반도체 소자는 전류 조절을 통해 화면 픽셀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그동안 신축성 반도체 소자는 주로 유연한 유기물 소재가 사용됐으나 실리콘, 금속산화물 등 단단한 무기물 분야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추진하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를 총괄하는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산업부가 2019년부터 추진해온 주요과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핵심 원천 기술 개발과 제품화 기술 개발의 2단계로 진행된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2024년까지 연신율 20%의 기술이 적용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핵심기술 개발, 특허권 획득, 고부가가치의 신시장을 창출하고 선점한다는 목적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는 발전 단계에 따라 4단계로 나누며, ▲깨지지 않는 디스플레이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 ▲ 밴더블(Bendable) 디스플레이 ▲롤러블·폴더블 디스플레이로 구분된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구와 개발, 제품 출시가 한창인 가운데, 이 모든 기술을 뛰어넘을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술도 개발돼 화제다.카이스트(KAIST) 전기전자공학부 최경철 교수 연구팀이 높은 신축성을 가진 새로운 스트레처블 기판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연구팀은 스트레처블 OLE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9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미래형 디스플레이 기술 내재화를 위한 공정 및 소재/부품 최신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1일차에서는 ▲미래형 디스플레이 최신 분석, 분야별 기술·시장 전망 ▲인쇄형 TFT용 Soluble 반도체 소재 기술 ▲원자층 증착 기법(ALD) 기술 ▲ LTPO TFT 기술 ▲폴더블 디스플레이 적용을 위한 전극 소재/제조 공정 기술 ▲박막 봉지재(TFE: Thin Film Encapsulation) 소재/공정 기술 ▲특허 빅데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1879년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이 전기로 빛을 내는 백열전구를 발명한 데 이어, 오늘날 LED 조명이 일상이 되기까지는 인류의 역사에 비하면 빛처럼 빠른 속도의 기술 발전 속도를 보인다. 기원전 1만 5000년 전 오일램프 사용을 시작으로 19세기 백열전구의 등장, 20세기에 등장한 형광등 그리고 21세기 LED 기술에 이르기까지. 빛의 혁신은 더 오래, 밝게,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발전해왔다. 주기적으로 깜박이던 형광등을 의자에 올라 갈아끼우던 일을 과거로 만들어버린 LED 기술은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디스플레이 기술 경향이 과거에는 고화질과 대면적에 있었다면 최근에는 디스플레이의 형태를 바꾸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디. 지난 1월 15일 양재 AT센터에서 이 같은 주제의 ‘2019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적 이슈 및 고기능 필름 최신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마이스포럼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 LED, 스트레처블(Stretchable), 폴더블(Folderble), 퀀텀닷(Quantum Dot) 등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의 최신 이슈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강연이 있었다. 이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OLED 시장조사 전문 리서치 업체인 유비리서치가 6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상반기 OLED 시장 결산과 주요 기술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8년 상반기 OLED 시장을 결산을 통해 주요 이슈를 되짚어 보고 OLED 산업을 투자, 경제 관점으로 분석하여 2018년 하반기 시장과 기술을 전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OLED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OLED 조명, 스트레처블(Stretchable), 웨어러블(Wearable), AR/VR, 마이크로 LED 등 관련분야 핵심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디스플레이 기술은 날이 다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적용 분야가 다양해짐에 따라 용도에 따라 다른 특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디플레이 제조업체들도 서로 다른 특징을 갖는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디스플레이의 적용 분야가 이전과 다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내뿐 아니라 옥외 사용까지 동시에 지원해야 하며, 장시간 사용이 불가피한 디지털사이니지, 온도와 진동, 충격 등 극한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 자동차, 그리고 한정된 배터리로 인해 저전력 소모가 필수이면서 가능한 얇고, 충격에 깨지지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테크포럼이 5월 16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기술 및 최신동향 세미나' 를 개최한다. 디스플레이 산업 방향이 고기능성 디자인 경쟁으로 전환되면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의 마지막 단계인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가 주목받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스트레처블·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판 및 나노페이퍼 기술 동향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TFT, Interconnects, 발광소자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 전망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9월28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미래형 디스플레이 원천기술 개발과 신시장 창출을 위한 산업적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최근들어 디스플레이는 투명 터치 디스플레이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서 더 나아간 폴더블이나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이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이 새로운 기술의 변화를 주도함에 따라 디바이스와 디스플레이 또한 홀로그램 등과 함께 다양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이러한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특징은 사용자들이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화면을 다루던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5월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생체적합형 전자피부(e-Skin) 구현기술과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전자피부는 피부 전도도, 온도, 맥박 등 신체 상태를 확인하는 센서와 메모리 등이 결합된 전자회로를 사람의 몸에 마치 실제 피부처럼 얇게 붙인 것으로써, 혈류, 체온 등의 신체적 상태 측정이 가능해 인체의 문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다.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일종으로써, 웨어러블 기술의 근본적인 장점인 '착용감'을 극대화하고 인간에게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3월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위한 기반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란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의 최종 구현단계로써 유리나 실리콘 등의 딱딱한 물질에서만 구현되던 기존의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휘어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축과 변형이 가능한 기판 소재와 스트레쳐블 발전 단계를 모두 만족시키는 소자 제작 및 공정 기술, 그리고 부품 기술, 회로 기술 등이 융합 되어야 구현이 가능
본 학회 및 전시회는 Flextech Alliance에서 주최하는 플렉서블 & 프린티드 일렉트로닉스 관련한 것으로, 2015년 2월 23일~26일 사이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트레이에서 개최되었다. 2015 FLEX는 플렉서블 일렉트로닉스 및 프린팅 기술에 관한 소재/소자/장비 제품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학회인데, 이번이 14회째로 매년 2월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렸던 Flexible Electronics 전문 학회이다. 규모와 전문성에서 이 분야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정평이 나 있는데, 올해는 몬트레이로 장소를 변경하여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