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 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가 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제약 산업에서의 까다로운 규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에머슨의 제조실행시스템(MES)인 싱케이드(Syncade) 스마트 운영 관리 솔루션과 생체인식 전문 기업 신텍(Xyntek)의 바이오메트릭스(Biometrics) 솔루션이 힘을 합쳐 인증 절차 간소화, 사용자 ID 및 데이터의 무결성 보장, 신원 도용 위험 감소 등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 팩토리의 현실화를 이뤄냈다. 이는 개인의 고유한 특성인 홍채, 지문,
MDS테크놀로지(이하 MDS테크)가 IT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MDS아카데미를 홍보할 제1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SW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적으로 필요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IT교육 경험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MDS아카데미의 IT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수강하고 홍보 UCC를 제작해 SNS와 같은 다양한 매체에 수강후기를 작성하는 활동을 2월부터 총 7개월간 진행하게 된다.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 시에는 250만원 상당의 유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가 오는 1월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Connect to the Future, Markets, Technology, and People’를 주제로 전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30개 이상 업체가 역대 최대 규모인 187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마이크로 전자분야의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3일간 총 4만명 이상의 반도체 분야 종사
다쏘시스템이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6’에 최초 참가한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전제품 분야에 적용되는 3D익스피리언스 가상 솔루션을 시연에 나선다.회사 측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샌즈 엑스포(Sands Expo) 홀에 ‘꿈, 창조, 삶(Dream, Create, Live)’을 주제로 하는 3D 전시관을 마련할 계획이다.먼저 방문객들은 다쏘시스템이 CES 2016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3D 기술 애플리케이션과 HTC 가상 현실 헤드셋을 통해 가상 세계에서 아이디
엔비디아가 PC 및 노트북의 가상현실(VR) 성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증 프로그램 ‘지포스 GTX VR 레디(GeForce GTX VR Ready, 이하 VR 레디)’를 공개했다. VR 레디 인증 프로그램은 다양한 VR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데 필요한 요구 사양에 대한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별도의 VR 관련 인증 프로그램의 필요성은 기존의 3D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일곱 배에 달하는 높은 그래픽 처리량에서 비롯된다. 하나의 화면을 30~60 FPS로 구현하는 일반적인
한국지멘스가 4일 전무·상무·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120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산업공정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전무 송창현(49), 자산관리부 전무 김춘구(58)를 비롯해 총16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산업공정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전무 송창현, 자산관리부 전무 김춘구빌딩자동화사업본부 상무 손희철, 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상무 토마스 링만, 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상무 박상진, 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상무 아티크 쇼드리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김영욱, 빌딩자동화사업본부
LG유플러스가 단독 판매하는 초저가 스마트폰 Y6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초기 판매량을 기록, 출시 16일만에 1만대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회사 측은 Y6는 출고가 15만원대 초저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함께 연말연시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 새학기 청소년 선물 등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Y6 이용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얼리어답터가 많았고,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Y6는 10대 청소년 및 40~50대 중장년층에게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차량IT 전문기업 ‘캠시스’가 전사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1월2일부터 차세대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의 운용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새롭게 구축된 캠시스의 ERP시스템은 캠시스의 PI(Process Innovation)프로젝트 팀과 한국 오라클 및 뉴라인 컨설팅사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기존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과 ‘오라클E-비즈니스 스위트’에 기반한 업무 자동화까지 약8개월에 걸쳐 완성됐다.이번 ERP 시스템 구축을 통해 캠시스는 국내 본사와 중국 및 베트남 법인을 표준
네이버페이가 오픈 6개월 만에 월 거래액 2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페이 서비스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해 6월25일 정식서비스를 출시한 네이버페이는 출시 첫 달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6개월 만인 12월에 2000억원을 넘어섰다. 네이버페이의 월 이용자수도 325만명에 이른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아이디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 충전, 적립, 송금까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실물 쇼핑뿐 아니라 웹툰, 영화, 뮤직, 북스 등 네이버의 디지털콘텐츠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공연, 캠핑장, 호텔
삼성전자가 올해부터 TV 품목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폐지됨에 따라 1월 한 달간 ‘삼성전자 S 골드러시 TV SUPER SALE’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작년 10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SUPER WEEK 할인 행사에 이어 올해부터 시작되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폐지 방침에 발맞춰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55형 이상과 6900 시리즈 이상의 SUHD TV와 UHD TV 중 개별소비세 폐지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개별소비세 폐지에 따른 금액 할인과 함께 이와 동일한 금액을 포인트나 캐시백으로 추가 증정
멘토 그래픽스가 차세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멘토 오토모티브 커넥티드 OS(Mentor Automotive Connected OS)'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10월30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Connected OS 소프트웨어는 수상경력에 빛나는 적시 양산시점(SOP) 인도의 실현을 통해 축적한 경험으로 IVI, 운전자 정보 시스템 및 ADA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확장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해 빠른 타임-투-마켓을 돕는다.혀재 자동차 소프트웨어 콘텐츠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자동차 제조업체
네이버가 2015년 3분기 영업수익(매출) 8397억원, 영업이익 1995억원, 순이익 1168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3분기 연결 매출은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0%, 전분기 대비 7.5% 증가한 8397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라인 등 글로벌 서비스의 매출 호조로 해외 매출 비중이 35%까지 확대됐다.사업별 매출 및 비중은 ▲ 광고 5870억원(70%) ▲ 콘텐츠 2441억원(29%) ▲ 기타 86억원(1%)이다.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은 55%를, PC가 45%를 차지했다.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본연의 목적은 독점적인 하드웨어 및 플랫폼 기능의 한계를 벗어나 서비스의 민첩성과 시장에 도달하는 속도를 완전히 향상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가상화만으로 충분하지 않다.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들(CSP)은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과 물리적 네트워크 기능(PNF) 간에 발생하는 상호작용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이 서비스 설계에서부터 데이터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잘 조정되고, 올바르게 조직화 되어야 물리적 환경과 가상 환경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데 있어 방해가 되는 복잡한 장애요소들을 극복할
항공 업계에서는 지난 수십 년간 해결해오지 못한 한 가지 문제로 고민을 안고 있었다. 바로 항공기의 공회전이다.이륙을 준비하는 동안의 공회전으로 인해 1년에 수 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제트 엔진 배기 가스에서 엄청난 양의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륙 전에 제트 엔진을 끈 채로 움직이게 하려고 노력해왔으나 기술적인 한계와 엄격한 규제로 인해 번번히 실패했다. 이스라엘 최대의 국유 항공우주 및 방위 회사인 IAI(Israel Aerospace Industries: 이스라엘 항공우주 산업)는 택시봇(T
IoT(Internet Of Things)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이통사의 신시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IoT의 주력 시장으로 대두되는 홈IoT 서비스와 모바일 간편 결제,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등의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사면초가 빠진 이통3사, 신시장 공략 ‘사활’실시간으로 모든 정보를 주고받는 IoT 시대가 열렸다. IoT 전문 컨설팅업체인 매키나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IoT 시장은 2014년 9000억달러에서 2024년 4조3000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이 시스템은 주차장의 남은 자리를 사용자가 쉽게 파악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이다. 카메라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각 주차공간마다 인식 센서를 설치할 필요 없이 카메라 한대로 광범위하게 인식 할 수 있으며 서버에서 데이터 처리 과정 없이도 무선으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 해 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카메라로 들어오는 영상을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주차장의 특정 자리의 주차상태를 판별해서 서버에 업로드를 시키고 안드로이드가 서버에서 정보를 받아와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하는 방법으로 개발하였다. 이
임베디드 시스템에 있어 응용 프로그램의 하드웨어 관련 부품의 액세스 기능은 필수적입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C프로그래밍 언어는 일반적으로 좋은 선택이며, 이는 하드웨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상대적으로 쉽게 디바이스의 주변장치들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때때로 C언어로는 충분하지 않아, 예제처럼 C함수에 인라인 어셈블러 명령어를 사용하여 C와 어셈블러 모듈을 혼용하여 사용하게 됩니다.인라인 어셈블러는 직접적으로 C또는 C++함수에 어셈블러 명령어를 삽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기능은 C에서 직접 액세스할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이하 맥심)가 11월2일부터 5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시스템온칩 디자인 컨퍼런스(ISOCC)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SOCC 2015는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소속의 회로 및 시스템 학회(IEEE-CAS)가 공동 후원한다. 다미안 안잘도(Damian Anzaldo)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기술 수석은 이번 컨퍼런스의 ‘스포츠를 위한 기술’ 특별 세션에서 ‘웨어러블 스포츠 기술 - 시장 전망 및 시스템온칩(SoC) 동향’의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웨어러블 기기는 프로·아마추어 운동선수, 운동 애호
안랩이 10월29일 안랩의 사보 블로그 ‘안랩 보안세상(blogsabo.ahnlab.com)’에서 활동할 15기 ‘안랩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2005년 시작해 올해로 15기를 맞는 안랩 대학생 기자단은 향후 6개월 간 안랩 보안세상 블로그에서 IT, 정보보안,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발굴 및 취재에 나서게 되며 안랩 임직원 인터뷰, 기업 사회공헌, 컨퍼런스 등 생생한 기업현장 취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번 대학생 기자단에 선발된 건국대학교 인터넷미디어공학부 곽민기 학생은 “IT와 정보보안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로케이드가 증가하고 있는 위성방송 및 쌍방향 TV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도 DTH(Direct-To-Home) 위성방송사인 ‘타타 스카이(Tata Sky)’에 네트워킹 시스템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콜센터 운영을 위해 브로케이드 FCX 네트워크 스위치를 사용해온 타타 스카이는 주요 데이터센터의 광범위한 업그레이드 및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 용량 증설의 일환으로 브로케이드 VDX 6740 스위치와 브로케이드 VCS 패브릭 기술 기반의 확장 가능한 이더넷 패브릭을 추가로 구축하게 된다. 타타 스카이의 3계층 구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