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넷마블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발표한 ‘2022 제 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각계 전문가 300여명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 디지털 소통도구를 활용한 기업의 소비자 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행사다.넷마블은 소통지수, 콘텐츠경쟁력지수, 운영성, 모니터링 등 네 단계의 평가과정을 통해 올해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 IT·게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넷마블
[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는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제활동을 통해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광고 중 80%가 ‘기사 형식의 광고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1월부터 2021년 8월까지의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제활동을 통해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총 3만 985건의 광고와 연결되는 광고페이지를 분석한 결과, 그 중 80%(2만 4894건)가 ‘기사 형식의 광고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1].인터넷신문광고는 특성상 광고 크기 등의 제약으로 인해 이용자에게 1차적으로 직접 노
[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기사 작성 시 꼭 유의해야 할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체크포인트 2021(이하 「윤리강령 핸드북」) 」을 발간했다. 인신위는 기사를 작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인 문제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담아 「윤리강령 핸드북」을 발간했다. 크기는 가로 14.8cm,, 세로 21cm로, 페이지 수는 총 158페이지다. 이번 윤리강령 핸드북에서는 지난해 발간된 「문답과 사례로 본 인터넷신문윤리(개정판)」에 실린 사례를 모두 바꾸고, 각 장마다 기사와 심의결정문의 요지
[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인터넷신문을 통한 저작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효과적인 저작권 침해 예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양사는 7월 1일, 인터넷신문의 저작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공신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터넷신문의 저작권 보호에 관한 정보 교류 ▲인터넷신문 언론인 교육 및 세미나 개최 ▲양 기관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공동 홍보, 캠페인 등 정례개최 ▲인터넷 언론 저작권 관련 고충 상담 등 업무 협력 ▲인터넷 언론의
[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올해 바뀐 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과 심의규정을 알기 쉽게 설명한 ‘한눈에 확 들어오는 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심의규정 해설 가이드 2021(이하 광고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광고 가이드북의 주요 내용은 인터넷신문광고에 대해 소개하는 ‘개요’를 시작으로 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을 소개하는 ‘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 해설’, 주요 사례와 함께 심의규정에 대해 설명하는 ‘사례로 살펴보는 인터넷신문광고 심의규정’등으로 구성됐다.인신위 관계자는 “광고 가이드북 발간이 자율심의 참여
[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이 지난 11일 공과대학 엔지니어링프로젝트매니지먼트(EPM)과정과 공동으로 일곱번째 ‘EPM 콩그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거리, 속도 그리고 시간’이라는 대주제로 하젬 모스타파 이브라힘 파미 주한 이집트 대사를 초청한 특별강연 형태로 진행됐다.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AEH 강주연 소장, HKA 고안호 한국대표, 데이비드 하디난 파트너, Allen & Gledhill 다오 카이 림 파트너 등 대주제 관련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보건복지부(이하 국토부)는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6월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은 인터넷 매체를 통한 거짓 또는 과장된 건강·의학정보를 제공하는 의료인에 대한 자격정지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2020년 개정된 의료법 시행(’21.6.30)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인터넷 매체를 통해 의료인이 건강·의학정보를 거짓 또는 과장해 제공하는 경우 자격정지 처분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는 방송, 신문, 인터넷신문, 정기간행물을 통한 정보 제공으로 한정돼
[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는 5월 26일, 임시총회를 열고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방재홍 전임위원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 유일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기구다. 주요사업으로는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 등 콘텐츠에 대한 심의 ▲인터넷신문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조사 ▲인터넷신문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대외협력 및 공동사업 ▲기타 위원회 설립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 ▲위 각 호의 사업을 위한 출판 및 홍보 등이 있다.
[테크월드뉴스=김경한 기자] 데이블이 '2020 미디어 콘텐츠 소비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비교한 결과, 네이버의 언론사 유입 경로가 43%로 단연 1순위인 반면 페이스북의 영향력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발행한 것으로, 데이블은 미디어를 ▲경제지 ▲매거진 ▲방송/통신사 ▲스포츠 ▲연예지 ▲인터넷신문 ▲전문지 ▲종합일간지 등 8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분석했다.언론사 사이트로 유입된 트래픽 경로를 확인한 결과, 네이버가 43.4%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인신위는 그동안 자율심의 참여서약 매체를 대상으로 자살보도 관련 교육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올해 '자살예방의 날' 기관표창 대상 27곳 가운데 언론단체로는 인신위가 유일하다.한편,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 제정했다. 이날에는 전 세계에 자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효과적인 예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19년 국민 독서실태를 조사한 결과, 종이책 독서율은 줄고 전자책 독서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연간 종이책 독서율은 52.1%, 독서량은 6.1권으로 2017년 대비 각각 7.8%포인트, 2.2권 줄어들었다. 초·중·고교 학생은 연간 독서율 90.7%, 독사량 32.4권으로 2017년 대비 각각 1.0%포인트 감소, 3.8권 증가 수치를 보였다.반면, 전자책 독서율은 성인 16.5%, 학생 37.2%로 2017년 대비 각각 2.4%포인트, 7.4%포인트 증가했다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인터넷신문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와 건국대학교는 18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인터넷저널리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건강한 인터넷 저널리즘 공동연구를 위해, 인터넷신문관련 연구과제 기획과 추진 등에 대한 상호지원과 공동연구, 인적교류 추진 등이며 건국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를 중심으로 실무협력이 추진될 예정이다.협약식에서 인신위 방재홍 위원장은 “인신위는 민간기구지만 이제는 450여 주요 인터넷 매체가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서약매체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단체로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4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뉴스검색제휴 접수 일정을 확정했으며 ▲정성평가 구성요소 및 평가기준 변경, 기사로 위장한 광고홍보 전송, 선정적 기사 및 광고에 대한 규정 개정 ▲기존 입점 매체 재평가 진행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뉴스제휴평가위는 제2차 뉴스검색제휴를 위한 신청을 11월14일부터 받기로 했다. 접수기간은 14일 0시부터 27일 24시까지 2주간으로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 제1차 ‘뉴스검색제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 2월1일부터 한 달간 뉴스검색제휴를 원하는 언론사의 신청을 받았다. 네이버 532개, 카카오 242개 총 602개(중복 172개) 매체가 접수했으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네이버 470개, 카카오 224개 총 540개(중복 154개) 매체 대상으로 지난 3월1일부터 세 달간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네이버 45개, 카카오 42개 총 70개(중복 17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할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가 1월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을 발표했다.평가위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30여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규정을 마련했다. 발표된 새로운 규정은 3월1일부터 시행된다.평가위가 공개한 규정에 따르면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등록 또는 인·허가 받은 지 1년이 지난 매체 ▲일정 수준의 기사 생산량과 자체 기사 생산 비
국내 인터넷 뉴스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하여 구성된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가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규정 합의안’을 발표했다.준비위원회는 지난 7월 네이버와 카카오의 새로운 뉴스제휴 정책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준비를 위해 출범한 예비모임이다.이날 발표는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학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등 7개 단체가 네이버와 카카오가 요청한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합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뉴스제휴 정책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 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차 정례회의에는 방송협회,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케이블TV방송협회 등 언론 유관협회와 언론진흥재단, 언론학회가 참석했다준비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언론학회 심재철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공식 준비위원회 출범과 구체적인 운영규칙을 발표했다.심재철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언론의 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 수행의 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정성,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10일 새로운 뉴스제휴 정책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를 위한 예비준비위원회의 회의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졌다.예비준비위원회는 방송협회,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케이블TV방송협회(가나다 순) 등 언론 유관 협회와 언론진흥재단, 언론학회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일정상 이유로 참석을 하지 못한 방송협회를 제외한 6개 단체가 참석했다.예비준비위원회는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는 언론의 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이용자와 미디어 업계 전반을 고려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대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