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지시간 12일 개최한 글로벌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2022’에서 100개가 넘는 신규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공개했다.현재 전 세계 조직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보다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만들기 위해 작업 방식에 대한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을 수행(Doing more with less)하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발표, 조직이 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와 다름없다. 이런 환경에서 모든 기업이 ‘테크 인텐시티(Tech Intensity)’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업과 같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마이크로소프트가 4일(현지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IT 분야 연례행사인 '이그나이트(Ignite) 2019'를 열고 새로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AI 기반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이번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조한 것은 기업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기업 고유의 것으로 내재화한다는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