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엔비디아가 3D 장면을 재구성하는 엔비디아 리서치의 새로운 AI 모델 뉴럴란젤로(Neuralangelo)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뉴럴란젤로는 2D 비디오 클립을 세부적인 3D 구조로 변환해 건물, 조각품 및 기타 실제 물체의 실제와 같은 가상 복제품을 생성한다.뉴럴란젤로는 미켈란젤로가 대리석 블록으로 실제와 같은 멋진 작품을 조각한 것처럼 복잡한 디테일과 텍스처를 가진 3D 구조를 생성한다. 이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는 3D 객체를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져올 수 있다. 여기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는
[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뉴랄라(Neurala)와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이하 플리어)이 상호 협력을 통해 AI 기반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4일 발표했다.양사는 협력을 통해 생산 라인에 딥러닝 기술을 접목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전문가 없이도 딥러닝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뉴랄라의 비전 AI 소프트웨어 기능을 추론 기능 내장 초소형 산업용 카메라인 플리어의 ‘파이어플라이 DL(Firefly DL)’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뉴랄라는 플리어 카메라에 직접 배포할 수 있는 신경망 생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신호 주고받는데만 25분 걸리는 화성 최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 5G 통신망 보급 계획 등으로 자율 주행 자동차가 계속 거론되고 있다. 사람의 제어 없이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기술은 우리가 달려왔던 지구 위뿐만이 아니다. 무려 화성의 지표면을 탐사하는데 자율 주행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지구에서 화성까지 신호를 주고받는데만 최대 25분이 걸린다. 클라우드처럼 서버 공유 기능을 이용해 제어했다간, 25분 후엔 만신창이가 된 탐사선의 잔해만 남을지도 모른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