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자회사 휴맥스이브이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휴맥스이브이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전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두 기관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ᆞ운영 업무 분담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 시설 사업 및 데이터 관리 ▲국유재산 사용허가 면적 기준 ▲전기차 충전기 이용 안내와 민원접수 및 처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휴맥스EV가 향후 7년간 전국 10개 정부청사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운영을 담당한다.휴맥스EV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서 공고한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기 설치·운영사업자로 선정돼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번 입찰 수주를 통해 휴맥스EV는 향후 7년간 정부세종청사 등 전국 10개 청사에 172기(급속4기 완속168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하게 된다.이에 휴맥스EV는 정부청사 내 수소차 충전소와 전기차 충전기를 연계해 향후 친환경 랜드마크로 부각될 ‘친환경 충전단지(가칭)’를 조성할 예정이다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3개 정부청사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 표준화·빅데이터 기술 기반을 구축해 정부청사 시설관리시스템(G-FMS)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전국 13개 청사를 통합관리 하기 위해 2019년부터 디지털 기반의 정부청사 시설관리시스템(G-FMS)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오고 있다.그동안 시범사업으로 2년(2019~2020년)에 걸쳐 세종청사 시설관리에 필요한 점검항목, 주요장비, 보수자재 등을 표준화했고, 전용 앱(App)을 개발해 핸드폰으로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2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8월부터 정부과천·대전청사에서도 모바일 공무원증으로 청사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모바일 신분증 도입은 2020년 7월 정부에서 발표한 디지털 뉴딜 사업 중 지능형(AI) 정부의 주요 사업의 일환으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공무원증을 도입해 온·오프라인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신원증명체계를 구축한다.기존에는 모바일 공무원증으로 세종·서울청사만 출입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4대 청사 모두 모바일 공무원증으로 청사 출입이 가능해졌다.과천·대전청사는 출입보안게이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2025년까지 정부세종청사 업무용 승용차 7대가 전기‧수소차로 전면 교체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을 위해 2021년 전기차 3대를 우선 도입하고, 2025년까지 계약기간이 만료되거나 내구연한 경과로 교체해야 할 업무용 승용차를 점진적으로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대기오염물질, 온실가스 등의 배출량이 적어 전기차 1대를 운영할 경우 에어컨 1대를 1년간 가동 시 배출되는 CO2의 2배인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7월 15일‘제2회 정부청사 발전 정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정책 효과성 등에 대한 외부전문가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정부청사관리본부는 건축·조경·보안 등 청사 운영 전반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청사 준공 후 세종청사 운영 효율화 방안, 혁신조달 지원·공공구매 활성화, 정부청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 정부청사 통합 시설관리 시스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정부세종청사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31개의 주차면을 추가하고 출입관제 시스템을 도입한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주변에 위치한 옥외주차장 아스콘 포장과 함께 출입관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차 편의 제공과 주차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정부세종청사에는 총 58개소(7693면)의 옥내·외주차장이 있으나 하루 평균 557대의 초과 주차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방문 민원인과 청사 이용객 모두가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특히 청사 주변의 상업시설과 인접한 옥외주차장은 상업시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시·세종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부세종청사 주변 인도와 차도에 불법으로 설치한 천막, 현수막 등을 철거하고 원상회복해 시민의 보행권을 보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집회·시위에 사용된 불법 천막‧현수막이 오랫동안 방치되면서 보행자들의 이동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불법 천막‧현수막은 입주기관 종사자와 세종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세종시 도시 전체의 환경과 미관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특히 지난 6월 7일 세종청사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정부청사관리본부가 조직문화 개선과 서비스혁신, 조직구성원과의 소통 등을 위해 MZ세대 9명으로 구성된 청년중역회의 ‘주니어보드’를 출범한다.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7월 8일 ‘제1기 혁신 주니어보드’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정부청사관리본부 주니어보드는 MZ세대의 참신한 의견과 젊은 시각을 반영해 조직문화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모임으로, 각 부서 추천을 받아 입직 5년차 이하 직원 9명으로 구성됐다.주니어보드는 앞으로 월 1회 정기적인 모임 등을 통해 정부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청사 내 긴급상황 발생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고 입주기관 직원들의 안전과 방문객·장애인‧어린이 보행 편의를 돕는 정부서울청사 현장안전 서비스팀이 출범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입주기관 직원, 방문객 등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고 현장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정부세종청사 기동팀을 출범한데 이어 정부서울청사에서도 현장안전 서비스팀을 출범하고 7월 1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존 정부서울청사 내 시설 안전·보수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신고센터(8282)는 있었으나, 현장 대응과 입주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공무원연금공단은 정부세종청사 6동 종합안내동 1층에 비대면 민원서류 발급기를 설치하고 이달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는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세종청사 입주부처 직원과 방문객들이 공무원 연금 관련 서류를 쉽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는 공무원연금가입‧지급사실 확인서 등 14종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휴대전화 번호 본인 인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1987년 6월 민주화와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일어난 6·10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리는 ‘제34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6월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70여명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며, K-TV를 통해 생중계 된다.기념식이 열리는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옛 남영동 대공분실)는 고 김근태 고문사건(’85), 고 박종철 고문치사 사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2024년까지 정부세종청사에 전기차 충전기 110기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해 가면서 친환경 자동차법에 따라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지자체 조례에 정해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고 있다.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시는 법정 주차면의 0.5% 이상을 설치토록 규정하고 있고, 향후 2%까지 확대할 예정이다.현재 정부세종청사는 청사 전체적으로 세종시 설치기준 0.5%를 충족하는 48기를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행복한 직장,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행복한 노사문화 구현을 위한 10가지 실천과제’와 ‘노무관리 간단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행복한 노사문화 구현을 위한 10가지 실천과제’는 기관장, 부서장 등 관리자가 지켜야 할 산업안전·보건 중시, 노동법규와 친해지기, 근로자 고충 관심 갖기 등 ‘해야 할 일’ 5가지와, 갑질 금지, 선입견 갖지 않기 등 ‘하지 말아야 할 일’ 5가지로 구성하고 직장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공무직 담당자의 노무관리 이해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오는 2023년까지 정부청사 7곳에 에너지 저장장치(ESS) 18개소가 설치된다.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탄소중립 실천과 그린뉴딜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2023년까지 167억 원을 투자해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에너지 저장장치는 전기요금이 저렴한 야간 잉여전력을 에너지 저장장치(배터리)에 충전 후 주간에 공급해 전력 이용 효율을 높이는 장치이다.정부는 주간 시간대에 집중되는 전력수요를 저감하기 위해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2년 8월 준공을 앞둔 정부세종 신청사(가칭) 명칭을 두고 5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중앙행정기관 세종시 이전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에 정부청사를 건립하고 있는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 2014년 정부세종청사 준공 이후 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 해소를 위해 신청사를 건립하고 있다.15개의 건물이 연결된 기존청사 명칭은 정부세종청사 1동~15동으로 제정했고, 이와 2.5㎞ 떨어져서 별동으로 위치한 2개 동은 정부세종2청사 16~17동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초과 달성하면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감축 목표를 10년 연속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정에 따라 2011년 도입됐다.매년 공공기관 782개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실적을 점검하고 오는 2030년까지 기준년(2007년) 대비 배출 온실가스 5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부청사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 동안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연속해서 달성해왔다.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노후 건축물을 철거하고 내진등급이 적용된 안전한 건물로 신축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종로구(경복궁 영추문 앞)에 위치한 창성동별관은 1960년에 국민학원(현 국민대학교)으로 건축된 후, 1982년 총무처가 이전받아 청와대‧국무조정실‧외교부 등의 사무실이 입주해 정부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창성동별관은 국가정책기능을 수행하는 정부주요업무 시설임에도 건축 후 60여 년이 지나 노후가 심하고 건축 당시 내진설계 기준이 없어 많은 위험에 노출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4월 16일 정부세종청사 나라꽃동산에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교육체험용 10대 유실수 식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50 탄소중립 실현’ 동참과 농촌사랑(로컬푸드)의 의미를 담아 마련한 자리로, 사과·감귤·복숭아 등 유실수 10주를 세종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나라꽃동산에 심는다.수목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실수(큰나무)를 조사해 선정했으며, 유실수에 대한 정보를 담은 안내판을 설치해 교육체험용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정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1년 연말까지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지역예술인과 신진·청년 예술인의 작품 60여 점을 임차해 정부세종청사 곳곳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미술관 휴관, 전시회 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관리본부는 지금까지 청사 내 미술작품은 주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을 통해 임차해 왔으나, 지역·청년 예술인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이번 미술품 교체를 기획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전시작품은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