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아로정보기술이 한국임업진흥원을 비롯한 총 13개 업체와 함께 참여하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통해 산림대중교통과 관광데이터를 올해 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지역 대중교통과 관광 콘텐츠 개발에서의 다양한 활용이 예상된다.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기존 경로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과 통신사 등의 서비스와는 차별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산림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자가용 이용 부담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트레킹, 관광문화 데이터 등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서비스의 개발을 장려한다.아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