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배유미 기자] 트위그팜이 6일부터 이메일로 주고받는 쉽고 빠른 번역, 헤이버니(heybunny)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헤이버니는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가리지 않는 메일 주소 기반 번역 서비스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프로그램 다운로드나 설치가 필요 없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필요한 이메일을 헤이비니에게 보내면 번역한 내용을 이메일로 다시 보내주는 방식이다. 데스크톱, 모바일을 구별하지 않고 이메일을 보내는 환경이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또한, 이메일의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한 채 번역이 가능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