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초콜릿을 생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초콜릿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종류가 다양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곳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균일한 질을 유지하기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초콜릿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지단의 센서들이 일관성있게 작동해야 한다” 제프 드앤젤리스(Jeff DeAngelis)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인더스트리·헬스케어 사업부 총괄은 지난 11월 6일 열린 국내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예시를 들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