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정은상 기자] 티라로보틱스는 로봇 자동화 및 지능화 전문 기업 테크플로어와 자율주행이송로봇(AMR)의 업무 협약 및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9일 밝혔다.티라로보틱스는 티라유텍의 자회사로 자율주행물류로봇(AMR) 전문 기업이다. 기구/기계, 회로/전장, ROS SW, FMS 등 100% 자체 기술로 AMR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테크플로어는 자율주행로봇/협업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로봇을 활용한 솔루션 개발 및 모델화와 고객 사이트 양산 적용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로봇제어, 자동화기계, 상위 솔루션과의
[테크월드뉴스=신동윤 기자] 사회, 경제적 상황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뤄지는 현대 사회에서 제조업은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제조다. 스마트팩토리는 과거 꿈꿨던 자동화를 통한 무인공장과 같은 단순한 생산의 자동화에 그치지 않는다. 제품 개발에서부터 주문과 생산, 검사, 재고관리와 같은 전체 영역에 대한 자동화가 이뤄져야 바로 스마트팩토리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이런 스마트팩토리화는 제조업에서 관리 역량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기존의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테크월드뉴스=정재민 기자][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공장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이자 국내 최고 스마트팩토리 전시회인 ‘2022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혁신’(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을 주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임베디드 엣지 서버와 마이크로 서버는 고성능을 필요로 한다 . 이는 특히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서버 온 모듈(Server-on-Modules)로 그러한 고성능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하는 모든 개발자에게는 FAN 없이 최대 100W 의 까지의 TDP를 지원하는 COM Express Type 7 에 기반한 ecosystem 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콩가텍은 최대 16 개 코어와 32 개 쓰레드를 지원하는 ‘3-GHz 듀얼 다이 AMD EPYC 임베디드 3000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최초로 상용화했다. 서
COM-HPC는 최근 핀아웃과 기능이 공식적으로 승인된 PICMG의 새로운 고성능 COM(Computer-on-Module) 표준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에 관한 세부사항들을 살펴본다.최근 업계 전망에 따르면 향후 많은 고속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이 하이엔드 임베디드/중간급 서버에 새로운 세대의 인텔/AMD 프로세서와 함께 새로운 표준인 COM-HPC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IHS 마킷은 COM이 2020년 임베디드 컴퓨팅 보드, 모듈, 시스템의 전체 매출 가운데 약 38%를 차지할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새로운 COM-HPC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최근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즈니스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문서 작업 등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의 RPA는 주로 디지털화된 서류를 대상으로 하지만, 일부 과거의 종이 서류를 위해 영상 인식 기술을 적용하는 경우도 많다.최근 일본에서는 이런 RPA에 협업 로봇을 적용한 서비스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 기업의 많은 업무들이 아직은 전부 디지털화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많은 R
산업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접할 기회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로봇은 간단한 청소에서부터 창고에서의 화물 운송, 병원에서의 수술 등 의료 행위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에 적용돼 나가고 있다. 과거 공장 등 특수한 환경에서 사용되던 로봇은 다양한 센서와 액추에이터 등은 물론, 정밀한 기계 기술과 IT 기술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만 제작할 수 있었던 대표적인 다품종 소량생산 제품이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점차 소형화된 액추에이터와 컨트롤러는 물론, IT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저렴하고 작고 효율적인 로봇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보다 다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다양한 ICT 기술과 기존의 제조업이 융합해 만들어가는 스마트팩토리는 기존의 생산 프로세스 개선과 최적화, 그리고 인간과 기계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함으로써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생산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설계, 개발, 유통, 물류 등 생산의 전 과정에서 최신 IT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지금까지 공장에서 이뤄졌던 중앙집중식 통제 대신, 기기와 기기 사이, 기기와 인간 사이의 다양한 정보의 교류를 통해 가치 사슬의 수평적 통합으로 발전해 나가고
[테크월드=신동윤 기자] 기업의 전 영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제조업 분야 또한 디지털화라는 거센 흐름을 거스를 수 없게 됐다. 이는 기존의 디지털 경제의 장점을 일반 제조업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개인화가 강화되고, 롱테일 경제 구조, 그리고 복사와 이동이 간편하며, 애자일 개발 방식과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제조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제조업처럼 소품종 대량생산이 아닌, 다품종 소량 생산이라는 과거의 제조 방식으로의 회귀를 시
“옛날 옛적 머나먼 은하계에서”라는 유명한 이야기에서 시작한 스타워즈(Star Wars)는 9편의 영화, 소설, 만화, 그리고 심지어 다양한 장난감과 인터넷의 깊숙한 곳, 그리고 이제는 잊혀진 비디오테이프 아카이브에 이르기까지 영향력이 시대를 넘어 널리 퍼져나가면서 많은 일이 일어났다. 외계인과 우주선, 행성 등은 스타워즈 시리즈가 계속 진행되면서 바뀌어 갔지만, 드로이드라고 알려진 협엽로봇, 즉 스타워즈의 영웅을 따르는 로봇은 항상 그 자리를 지켜왔다. R2-D2와 C-3PO로 알려진 이 로봇 들은 몇 편의 영화에서는 핵심 캐릭터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최첨단 자동화 기술과 스마트 공장 전시회 ‘오토메이션월드 2017’의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협동로봇이었다. 공장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은 사용법이 쉽고,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오토메이션월드 2017은 사상 최대 규모로 국내외 자동화 기술 기업 400여 업체가 1200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세부적으로 공장자동화 전시회인 ‘AIMEX’와 스마트공장 전문전시회인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로 나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은 4월7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제조업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제조를 위한 핵심기반 기술과 실증 구축방안 세미나 - MES, 센서, APS, 빅데이터/IIoT, 생산제어/협업로봇, 3D프린팅 -'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금번 세미나는 지난 2월에 개최된 스마트팩토리 관련 '성공 구현 및 추진전략 세미나'에 이어 산업 각 분야별로 적용되고 있는 실증 사례 및 스마트제조 토탈 솔루션 관련 서비스 제공방안 등을 논하는 자리로써 마련됐다.스마트 제조
유니버설로봇은 지난 9월8일 판교 사무소에서 자사의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테크니컬 워크숍(Technical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니버설로봇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뛰어난 안전 시스템과 정확도, 손쉬운 프로그래밍 등의 기술적인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 날 워크숍을 진행한 앤드류 피터(Andrew Pether) 유니버설로봇 APAC지사의 기술지원 총괄책임자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발표한 협동로봇 가이드라인 ISO 12100, ISO 102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이 오는 3월9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오토메이션월드’에 참가해 실제 산업현장의 자동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모를 선보인다.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은 세계 최초의 협업로봇을 발명한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협업로봇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원통형의 물체를 공급장치에서 팔레트로 옮기는 동작을 선보이는 유니버설로봇의 로봇암은 사람과 협업하는 공간에서는 안전을 위해 동작속도를 낮추고, 보통 제조 공정에서는 기존에 지정했던 속도로 다시 빨라지는 두 가지의 반응을 시연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은 2015년 약 4억1800만 덴마크 크로네(약 6200만 미달러)의 수익을 창출해 2014년 대비 약 91%의 수익성장률을 기록하며 로봇 산업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미국의 IT기업 테라다인(Teradyne)은 작년 봄, 유니버설로봇을 약 2억 8500만 달러에 인수해 업계에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본사 직원 150명 정도 규모의 유니버설로봇은 산업용 로봇시장의 높은 성장가능성을 계속해서 보여줬다.특히, 간편한 설치와 손쉬운 운용, 합리적인 비용을 자랑하며 사람과 함께 안전하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용 진공로봇 개발기업인 티이에스(True Engineering Solutions)와 자동차산업 분야의 완성차, 엔진·변속기 생산라인의 품질 시험 장비를 제작하는 에이앤지 테크놀로지(A&G Technology)를 유니버설로봇의 한국 공식 유통사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유니버설로봇은 기존 유통사인 비전세미콘을 포함해 국내 총 3개의 유통사와 함께 손잡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유니버설로봇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티이에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분야
산업용 협업 로봇을 개발하는 덴마크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인 ‘2015로보월드’에 참가,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유니버설 로봇은 최근 출시한 UR3로 두 가지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전시회의 입구에서는 협업로봇 UR3가 입장객들에게 생수를 제공하고 ‘2015로보월드’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포토존에서는 UR3가 탈을 쓰고 춤을 추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참관객이 ‘프리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손쉽게 UR3를 움직여 춤 동작을 설정하면 로봇이 그 움직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자사의 협업로봇이 세계적인 ODM기업인 위스트론(Wistron)의 노트북 생산 라인에 투입됐다고 최근 밝혔다.중국의 주요 제조기업들이 공정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ODM기업인 위스트론은 생산라인에 유니버설 로봇의 협업 로봇 60대를 투입, 안전성과 효율성 향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협업로봇의 도입으로 생산라인 배치에 한 차원 높은 유연성을 구현할 수 있게 되어 고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유니버설 로봇의 협업로봇은 위스트론의 노트북 생산라인에서
산업용 협업 로봇을 개발하는 덴마크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은 자사의 협업로봇이 세계적인 ODM기업인 위스트론(Wistron)의 노트북 생산 라인에 투입됐다고 9월22일 밝혔다.중국의 주요 제조 업체들이 제조공정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ODM기업인 위스트론은 생산라인에 유니버설 로봇의 협업로봇 60대를 투입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협업로봇의 도입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최적화된 인사 배치도 가능해졌다. 유니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