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의료 사물인터넷(Internet of Medical Things, 이하 IoMT) 플랫폼 ‘마이크로빅 레인보우’(μBIC Rainbow)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5월 11일과 12일 충주에서 열리는 ‘춘계 대한의용생체공학회’에서 처음 공개한다.마이크로빅 레인보우는 다양한 생체 신호를 수집·처리·진단하는 바이오 시그널 프로세서와 종합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인터페이스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생체신호계측 프로세서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