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환용 기자] 자동차용 홀로그램 기반 AR(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위스 업체 웨이레이(WayRay)가 CES 2018에서 4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최신 기술 ‘나비온’(Navion)을 선보인다. 웨이레이는 OEM 기업을 위해 세계 최초로 새로운 멀티컬러 버전의 자동차용 홀로그램 AR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nfotainment System)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CES 2017에서 ‘린스피드 오아시스’(Rinspeed Oasis Car) 자율주행차를 통해 성공적인 시연을 완료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