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재민 기자] 자동차 업계에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가 뜨거운 관심사다. 지난 2018년 1월 CES 2018에서 선보인 MBUX는 현재 양산하고 있는 자동차 시스템 중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 플랫폼은 운전자와 승객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좀 더 교감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바꿔 놓았다.독일 다임러의 ‘메르세데스-벤츠’에 장착한 MBUX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룩소프트(Luxoft)’가 다임러와 합작해 만들어 낸 작품이